나이트 사파리에서 살아남기 1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44
곰돌이 co. 글, 한현동 그림, 신남식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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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사파리에서 살아남기 1
앞 표지만 봐도 이 내용이 어떨지 딱 감이 오는, 

초등서바이벌과학상식 만화, 살아남기 시리즈의 신작~!!




지오는 며칠 후 개장하는 나이트 사파리에 가고 싶은데,

그런데.. 용돈이 없어서 갈 수 없던 차에, 케이형이 어떤 누나와 만나고 있는 장면을 목격합니다.

그 누나는 나이트 사파리 원장의 딸~!!

 

케이형에게 누나가 오라고 했으나,

케이형은 질색하며 싫다 하는데,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지오는 기회를 잡을 수 있게 됩니다.

 



동물원은 왜 만들까요?
주리누나도 동물원은 동물들을 가둬두는 자연스럽지 못한 일이라고 동물원을 반대하는 입장이었어요.

그런데 전에는 무분별한 수렵으로 동물들을 채워넣었지만,

지금은 지구환경으로 희귀해지는 생태계 종을  보호하고, 

야생동물의 행동양식이나 발육 번식 등의 과학적 연구도 가능해지는 등의 순기능을 가지고 있답니다.

 



동물은 주행성 동물과 야행성 동물이 있는데요.

 야행성 동물들은 아주 적은 양의 빛만으로도 사물을 분간하는 반사판을 눈에 가지고 있어서

오히려 지나치게 밝은 빛은 야행성 동물들에게 위험한 자극이 된다고 해요.

 

나이트 사파리 속의 동물들을 관찰하며 상태를 파악하는 주리 일행.

늘보원숭이를 보고 지오는 귀엽다고 안았다가! 
물리면 독에 감염이 될 수 있었으니.. 큰일 날 뻔 했죠!?



야생동물들은 특유의 바이러스들을 가지고 있어요.

지금도 위헙적으로 세계를 불안하게 하고 있는 에볼라 바이러스는 박쥐가 옮기는 바이러스에요.

박쥐는 특히 많은 바이러스를 인간에게 옮긴다고 해요. 박쥐가 인간과 같은 포유류이기 때문에 바이러스의 전파도 빠르다고 하네요.

전에는 박쥐의 바이러스가 인간사에 그렇게 영향이 크지 않았는데, 

요즘은 인간들의 야생개발로 인해 갈 곳을 잃은 박쥐들이 인간의 생활 공간으로 들어와 파괴력을 끼치고 있다고 하네요.

이렇게 박쥐가 옮기는 바이러스는 에볼라 바이러스, 헨드라 바이러스, 니파 바이러스가 있다고 합니다.

세 바이러스 모두 아직까지 백신이 개발되지 못했다고 해요. 그리고 모두 과일박쥐가 숙주로 알려져있다고 합니다.




나이트 사파리에서 파파팟 전기가 나가고 맙니다!!!

각 동물들의 울타리 전기가 나가고, 설상가상으로 전기차도 고장이 나요.

야행동물들이 들끓는 가운데, 주오네 일행이 표적이 되기도 하고요!





전기가 고장난 사이 맹수들이 각 영역을 빠져나오고,

다행히 전기가 돌아왔지만, 동물원이 야생의 현장이 되어버린 상태.

 

동물원 원장은

지오와 주리, 케이가 사파리 속에 있는 것을 모른 상태.


돔 지붕을 닫아서 동물들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막아라!!

 

이 세명은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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