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cy Nancy Splendid Speller (Paperback + CD 1장) An I Can Read Book Level 1 (CD Set) 43
문진미디어(외서)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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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저학년) 영어챕터북 추천

Fancy Nancy - Splendid Speller

I Can Read step 1


by Jane O'Connor/ picture by Robin Preiss Glasser

문진미디어






     
 

 

Fancy Nancy는 2006년 Jane O’Connor 작가의 스토리북에 처음 등장하였습니다. Nancy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치장하기 좋아하고 학교생활에 열심이며 Fancy라는 단어를 자주 사용하는 여자아이입니다. 

 

깜찍한 소녀의 활기찬 기운이 책장 밖으로까지 풍겨져 나오는 이 스토리북은 그 해 뉴욕타임즈 Children’s Picture Book 리스트에 100주 동안 머무르며 큰 인기를 모았고 작가는 Fancy Nancy를 주인공으로 연달아 이야기책을 쓰게 됩니다. 현재 60권이 넘는 Fancy Nancy 시리즈가 출간되었고 18개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한국어판으로는 <멋쟁이 낸시>라는 제목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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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cy Nancy 라는 

음율을 생각한 제목부터가 마음에 드는 시리즈책이에요.

내용을 생각한다면 남아든 여아든 다 좋아하겠지만,

그림으로 봐서는 여아들이 특히 좋아하겠다 싶은 책입니다.

 



I don't mean to brag.


뽑내고 싶지는 않지만.. 하며 시작하는 fancy Nancy.

S-P-L-E-N-D-D speller인 낸시가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이 책의 장점이 단어의 다양성을 갖추어 볼 수 있다는 점 같습니다.

새로운 단어를 알려주며, ( )안에서 친절한 설명도 곁들이거든요



 

Ms. Glass 선생님이 금요일에 테스트볼 단어들을 알려줍니다.

낸시는 쉽다면서 자신감 불끈이죠




그런데 공부하다보니 G-I-G-G-L-E

살짝 어렵다몀. 쏘 매니 지s!





그리고 시험날. 헷갈려하던 낸시는

Bree의 답안지를 몰래.. 

그리고는 죄책감에 시달려합니다. 따라 쓸까 말까 고민도 한 가득.



시험지 내고 내내 기분도 안좋고 쿠키도 못먹겠고

그리고는 결과를 받은 낸시, 딱 하나 gigle 이렇게 써서 틀렸다죠


기분이 계속 안좋은 낸시, 선생님께 사실을 털어놓고.

 

It was wrong to peek at Bree's paper.

But you did not cheat. You stopped before you cheated.


선생님은 멈춘 것에 대해 강조하며 안심시켜 줍니다 :D





그리고 브리에게도 이야기를 했지요. 브리도 낸시를 용서해주고 :D

그리고 브리도 hapy라고 써서 낸시처럼 똑같이 헷갈렸다는


귀여운 이야기 ♡






마지막 장에는 어려운 단어들에 대해 설명을 해준답니다.

마무리 겸 단어 공부를 해보기에도 좋은 책이에요.






CD로 읽어주는 내용도 페이지 넘기는 소리 있음/없음으로 두 가지가 있고요.

목소리도 적당한 톤의 성우가 녹음을 했어서

listening  능력 길러줄 시간으로 이용하면 좋겠습니다


번역서로 <멋쟁이 낸시>책도 있다고 하니

쌍둥이책으로 함께 가지고 있어도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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