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마음에 상처 주지 않는 습관 - 내 아이를 위한 따뜻한 심리학 공부
이다랑(그로잉맘) 지음 / 길벗 / 2019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부모의 좋은 습관

사람은 끝없이 원초아와 초자아 사이를 오가며 살아갑니다. ‘오늘발매주를 마실까 말까‘ ‘야식으로 만두를 튀길 것인가 찔 것인가‘를 고민하면서요. 어른이 되면 스스로 맥주 마시기를 참기로 결정할 수 있어야지, 매일 남에게 내 삶의 결정을 부탁하는 건 진정한 어른이라 볼수 없을 거예요. 아이 역시 마찬가지예요. 아이 스스로 자기가 원하는것을 알 수 있어야 하고, 어떤 행동은 참기도 해야 합니다. 이 과정도연습이 필요해요. 이 시기의 아이는 욕구대로 행동하고, 그 결과 실패도 경험하면서 자라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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