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요 몇년간의 페미니즘 활동의 역사를 알고 싶으신 분들은 꼭 읽으세요. 자금도 부족하고 지독한 여혐문화 속에서 괴롭지만, 자신이 겪고 느낀 문제를 공론화하고 해결해나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멋진 여성들의 인터뷰입니다. 이 분들 덕분에 한국 사회에서 여성으로 살아가는 일이 조금씩 나아질 수 있었습니다. 적극적으로 연대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