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서바이벌 대작전 43 : 악몽의 서커스 - 안전상식 학습만화 ㅣ 쿠키런 서바이벌 대작전 43
김강현 지음, 김기수 그림 / 서울문화사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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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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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과 모험심을 키워 주는 서바이벌 탐험 학습만화




이 책은 쿠키런 서바이벌 대작전 43째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간 줄거리로는 초대 왕 쿠키의 관 속에서 강력한 무기 '빛의 트라이던트'를 얻게 된 샤벳상어맛 쿠키는 '신의 눈물'을 빼앗기고 폭주하던 블랙커스를 단숨에 제압한다. 평화가 찾아온 슈가티어를 뒤로하고 용감한 쿠키와 친구들은 각자의 고향으로 돌아간다. 한편 용감한 쿠키 일행은 의미심장한 쪽지를 남긴 채 사라진 친구들을 찾기로 한다. 과연 앞으로 어떤 모험이 펼쳐지게 될까?










등장 인물로는 용감한 쿠키, 탐험가맛 쿠키, 명랑한 쿠키, 박하사탕맛 쿠키, 쿠키 멀즈, 피자맛 쿠키, 닥터 뼈다귀 쿠키, 시나몬맛 쿠키, 구슬아이스맛 쿠키&바나나맛 쿠키& 초코컵맛 쿠키가 등장한다.






서바이벌 탐험 학습만화 매우 흥미 진진한 구성으로 되어 있고 다양한 에피소드와 박진감 넘치는 모험이 가득하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알고 있으면 좋은 학습에 대해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 되어 있다. 몽유병?이라는 것을 처음 들어본 아이는 새로운 병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또한 그 병을 가지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지 쿠키런 학습 만화를 통해 배울 수 있다.



책에는 몽유병을 비롯해 아이들에게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비만, 그리고 배가 차가오면 왜 배탈이 나는지, 꿈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상태에서 꿈을 꾸는 경우가 바로 '자각몽'이라는 것도 알려준다. 그리고 껌을 씹으면 정말 사각턱이 되는 지 여부와 키를 크게 하고 싶어 매일 마시는 우유가 성장에 도움이 되는 지 방해가 되는 지도 알려준다. 글밥이 다소 많지만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쉽고 재밌게 읽을 수 있다. 초등학교 2학년인 아들은 책을 받자마자 단숨에 다 읽고 다음 날도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을 하며 처음 접하는 생소한 단어와 사실에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쿠키런 서바이벌 대작전 43을 잘 보았다. 다음 44권도 속히 나와 읽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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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사자 브라이언 ㅣ 피카 그림책 1
톰 틴 디스버리 지음, 김경희 옮김 / FIKAJUNIOR(피카주니어)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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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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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과 용기가 필요한 어린이를 위해 책





이 책은 나만의 특별함과 개성을 장점으로 받아들이도록 도와준다. 사자 브라이언은 춤추는 걸 정말 좋아한다. 디스코에도 클래식에도 재즈에도 브라이언의 몸은 움직인다. 춤을 정말 사랑하지만 아무한테도 속마음을 털어놓지 못했다. 사자는 용감하고 씩씩하고 당당해야 하기에 아무도 춤추는 사자를 용감하고 씩씩하고 당당하다고 여기지 않는다. 과연 사자 브라이언은 친구들에게 자신의 취미를 이야기 할 수 있을까? 친구들은 브라이언을 어떻게 받아들일까?



숲 속 친구들은 브라이언에게 용감하고 씩씩하고 당당한 일을 하며 시간을 보낼거라 생각한다. 브라이언도 실상 그렇지 않지만 그렇다고 거짓 대답을 한다. 어느 날 브라이언은 숲속에서 춤추는 가젤 한 쌍은 곧 큰 무용대회가 열려 참가하려고 연습 중이라는 말과 함께 덩치 크고 힘센 사자는 관심 없겠지라는 물음에 허둥지둥 그렇다고 대답한다. 브라이언은 이번 기회에 춤출 수 있다는 걸 보여 주고 1등을 하고 싶은 마음에 열심히 밤낮으로 연습한다. 하지만 브라이언은 친구들이 비밀을 알게 되면 뭐라고 말할지 걱정스러웠다.



무용 대회가 점점 다가오던 어느 날 브라이언은 저도 모르게 마음에 쏙 드는 음악 소리에 발로 탁탁 박자를 맞추다가 음악에 몸을 맡겨 춤을 추게 된다. 그 모습을 본 친구들의 반응을 살피기도 전에 후다닥 집으로 달아났다. 며칠 동안 집 안에 꼭꼭 숨어 있는 브라이언에게 친구들이 찾아왔다. 친구들은 저마다 좋아하는 취미를 털어놓았다. 악어는 바느질해서 멋진 옷을 만드는 것, 코뿔소는 나무로 근사한 물건을 만드는 것, 고릴라는 성악가처럼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한다고 한다. 무용대회는 끝이 나버렸지만 친구들은 브라이언을 위한 특별한 무대를 만들어 주며 책은 마무리 된다. 저자는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친구라면 서로를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 주는 거니까’라는 말을 하고 싶은 듯 하다.









~답게 라는 말을 자주 한다. 남자답게, 여자답게, 아이답게, 학생답게, 청년답게, 어른답게 이러한 기준들을 정해놓고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가차없이 변화를 강요하는 모습을 종종 본다. 어린 아이가 낯선 어른 앞에서 몸을 배배 꼬기 시작하면 으레 ‘부끄럼 타는 구나’라고 말을 한다. 여기까진 좋지만 한발 더 나아가 남자 아이에게는 사내 대장부 운운 하면서 행동 거지를 바꾸려고 하는 사람이 많다. 또 반대로 여자 아이가 잘 뛰어 다니고 크게 웃으면 조신하지 못하다는 말을 한다. 


 


개성을 중시하고 성향과 기질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자신도 모르게 암묵적인 사회적 틀 안에 아이들을 가두려는 것은 아닌지 반문하게 만든다. 기질은 극복하는 것이 아니다. 타고 나는 것이다. 그것을 키우고 극대화를 해야만 한다. 외향적인 것이 결코 내향적인 것 보다 우월하지 않다. 겉으로 좋아 보인다고 그것이 결코 좋은 것은 아니듯 성격, 성향, 기질에도 높고 낮음이 없음을 인식하고 아이의 기질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주고 아이가 자신의 기질을 일부러 바꾸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인식 시켜 주는 것이 중요할 듯 하다. 자신만의 취미를 타인에게 인정 받고 싶다면 타인의 취미도 인정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아이에게 잘 전달 할 수 있는 동화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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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꼬마 용은 어떻게 할까요? ㅣ 똑똑 모두누리 그림책
캐릴 하트 지음, 로절린드 비어드쇼 그림, 노은정 옮김 / 사파리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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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아이의 첫 시작과 적응을 도와줄 다정한 그림책!






이 책은 꼬마 용이 유치원에서 보내는 하루를 그렸다. 비가 내리는 아침, 꼬마 용이 유치원에 가고 있다. 친구들이 꼬마 용에게 함게 교실에 들어가자며 반가이 인사한다. 이럴 때 꼬마 용은 어떻게 할까? 집에 가고 싶다며 떼쓸까요? 엄마 뒤에 숨을까요? 꼬마 용은 오늘 하루 무슨 일을 경험하고 어떤 행동을 해야 할까?




친구들의 인사에 꼬마 용은 떼쓰거나 엄마 뒤에 숨지 않는다. 꼬마 용은 힘차게 인사하며 친구들과 즐겁게 교실로 들어간다. 먼저 날개에 묻은 빗방울을 툭툭 털어 내며 비옷도 곱게 벗어 옷걸이에 걸어 두었다.



꼬마 용이 좋아하는 미술 시간이다. 신나서 여기저기 물감을 마구 묻힐까요? 아니면 크레파스를 던지며 장난칠까요? 꼬마 용은 수업 시간에 장난치지 않는다. 점심을 먹고 놀이터에서 꼬마 용은 자전거를 독차지 하고 싶었다. 이럴 때 꼬마 용은 어떻게 할까? 무엇이든 맘대로 할까? 징징대다 토라져서 가 버릴까? 꼬마 용은 독차지하지도, 토라지지도 않는다.



꼬마 용은 갑자기 집에 가고 싶을 때가 있다. 가끔 졸려서 짜증이 날 때도 있다. 그럴 때 꼬마 용은 조용히 책을 읽는다. 책을 읽으면 차분해지고 기분 좋아진다. 집에 갈 시간이 되었다. 이럴 때 꼬마 용은 어떻게 할까? 계속 친구랑 장난치며 놀까요? 선생님께 매달리며 떼쓸까요?  꼬마 용은 장난치거나 떼쓰지 않아요










꼬마 용의 첫 유치원의 하루을 간접적으로 보면서 유치원, 어린이 집을 첫 등교를 한 아이와 그 날 재미있었던 일과 새로 배운 것들을 자연스럽게 이야기 할 수 있을 듯 하다. 책을 읽으면서 아들이 어린이 집, 유치원, 초등학교에 처음 입학했을 당시의 모습이 떠올랐다. 헤어지기 싫다고 울고불고 했지만 막상 가면 재미있게 놀고 다음날이면 다시 가기 싫다고 울고불고 했었다. 그렇게 시간이 꽤 시간이 지나 적응을 할 수 있었다. 처음부터 잘 적응하는 아이도 있고 꽤 오랫동안 적응을 못하는 아이도 있다. 이제 곧 어린이 집, 유치원, 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와 같이 보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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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와 나
알리시아 아코스타 지음, 메르세 갈리 그림, 김혜진 옮김 / 명랑한책방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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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2022년 뱅크 스트리트 교육대학 선정 최고의 그림책





이 책은 사랑하는 누군가와의 헤어짐 '죽음'에 대해 다루고 있다. 사람이든 동물이든 누구나 나이 들면 아프고 병들고 그리고 죽는다. 이것을 아이가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기는 쉽지 않다. 죽음이라는 개념을 이해 하기 힘들 뿐 더라 다시는 못 만지고 만난다는 것도 설명하기 어렵다. 반려 동물의 죽음을 앞두고 있거나 조부모를 비롯한 친척의 죽음, 혹은 죽음 이후 슬픔을 경험하고 있는 아이들이 읽으면 좋을 책이 바로 <뭉치와 나>이다.





 

강아지 '뭉치'는 늙어 몹시 힘들어 한다. 어느 날 뭉치가 주인공을 보고 꼬리를 살짝 흔 든 뒤 눈을 감았다. 가족은 많이 슬펐다. 그날 이후로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머리 위로 먹구름이 내려앉아 도무지 고개를 들 수가 없었다. 땅만 내려다보고 걸을 수 밖에 없어 너무 불편했다. 눈에 비누가 들어간 것처럼 눈물이 자꾸만 흘러 멈추지 않아 참을 수 없었다. 알 수 없는 문어가 나타나 나를 꽉 졸라 가슴이 아프다.




아빠는 내가 뭉치를 너무 보고 싶은 슬픈 마음 때문에 먹구름이 생긴거라고 한다. 엄마는 뭉치와 헤어졌기 때문에 울고 싶은 게 당연하다고 한다. 할머니는 사랑하는 누군가가 죽으면 가슴이 아픈 법이라고 했다. 뭉치 꿈을 꾸고 나서 기분이 한결 좋아졌다. 이제 고개를 똑바로 들 수 있고 눈물도 나오지 않고 가슴도 더 이상 아프지 않는다. 내 곁에는 언제나 뭉치가 함께 있을 것이다.






아이와 그간 반려 동물의 죽음을 다룬 많은 동화를 아이와 같이 읽었다. 그러나 4년 전 아이는 할아버지를 천국으로 보내고 나서 확실히 죽음을 알게 되었다. 머리 숱이 다 없어지고 결국엔 민머리를 감추기 위해 가발을 쓰고 안아주고 업어주던 할아버지는 힘을 잃고 결국 병원에 누워 생을 마감한 과정을 지켜보았다. 그리고 영영 볼 수 없다는 걸 인식하고 나서야 죽음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 아이는 알게 된 듯 하다. 아이가 언제까지 할아버지의 모습을 기억할지 모르겠지만 죽음은 누구도 피할 수도 외면할 수도 없다. 반려동물이 무지개 다리를 건너 힘들어 하는 아이가 읽으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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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발사! 공룡 우주 로켓 ㅣ 똑똑 모두누리 그림책
페니 데일 지음, 민유리 옮김 / 사파리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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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우주 로켓을 타고 달 탐사를 떠나요!






이 책은 공룡 우주 비행사들이 우주 로켓을 타고 달로 날아가 탐사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2022년 6월 21일 누리호 발사 성공하는 과정을 전 국민이 생중계로 지켜보았다. 실용위성을 쏘아 올리는 기술을 가진 나라는 전 세계 7번째로 확보할 수 있었다. 개발에 착수한지 12년 만에 발사체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다시금 우주 강국으로 발 돋음을 할 수 있을 듯 하다. 이러한 현실 속에 우주 로켓에 대한 궁금증을 가진 아이들에게 딱 맞는 책이 바로 <슈퍼 발사! 공룡 우주 로켓>이다. 로켓 발사부터 달 도착 그리고 다시 착륙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공룡 우주 로켓이 발사 준비 중이다. 달을 여행하고 돌아올 예정이다. 공룡 과학 기술자들이 마지막 점검을 하고 있다. 취재진들이 픽업트럭을 타고 몰려온다. 공룡 우주 비행사들이 버스를 타고 로켓 발사대로 가고 있다. 모든 과정이 중계차를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 된다. 공룡 우주 비행사들은 로켓 발사대 꼭대기로 올라갔다. 조종실 문이 열리자 하나둘 우주 로켓에 올라탄다. 공룡 우주 비행사들이 각자 자리에 앉는다. 달을 떠나기 위해 작동 버튼을 누른다. 10,9,8,7,6,5,4,3,2,1, 로켓 발사!!




공룡 우주 로켓이 엄청난 소리를 내며 달을 향해 힘차게 날아오른다. 아주 빠른 속도로 지구 대기원을 벗어나 멀리멀리 날아간다. 공룡 우주 로켓이 달에 착륙했다. 월면차가 하나둘 달 위로 내렸다. 공룡 우주 비행사들은 월면차를 타고 달 여기저기를 달리며 탐사한다. 공룡 우주 비행사들은 기뻐하며 달에 공룡 깃발을 꽂는다. 가장 멋지고 당당한 모습으로 사진도 찍는다. 공룡 우주 비행사들이 착륙선을 타고 안전하게 바다에 내렸다. 고속 단정에 올라 항공 모함으로 가며 모든 일정은 마무리 된다. 






책에 등장하는 우주 로켓을 비롯한 중계차, 고속단정, 월면차, 픽업트럭, 착륙선, 우주 비행사 버스, 항공 모함이 마지막 페이지에 간략하게 사진으로 나와 있다. 또 책 속에 등장한 다양한 공룡들의 이름과 모양도 등장한다. 트리케라톱스, 이구아노돈, 카르노타우루스, 알로사우루스, 안킬로사우루스, 메갈로사우루스, 바리오닉스, 스테고사우루스, 스티라코사우루스, 티라노사우루스가 있다. 지금으로부터 30년 전 1992년 우리별 1호가 발사되는 과정을 TV로 생중계 봤던 기억이 난다. 2022년 30년이 지난 지금 내 나이였던 아들이 TV로 누리호 발사 과정을 지켜보았다. 30년 동안 무한한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한국의 시간의 흐름을 아이와 같이 책을 읽으면서 곁다리로 해주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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