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첩맨 ㅣ 비룡소의 그림동화 252
스즈키 노리타케 지음, 송태욱 옮김 / 비룡소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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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꿈’

이 책은 케첩맨을 통해 어른들의 현재의 삶을 되돌아 보게 만든다. 내용은 짧고 단순하게 구성되어 있다. 몸통을 누르면 새빨간 케첩이 튀어나오는 케첩맨이 주인공이다. 그는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고민하며 떠돈다. 자신을 팔아보라고 주인에게 권하지만 주인은 일손이 부족하다며 그를 아르바이트로 고용을 한다. 그러던 어느 날 토메이로 박사라는 사람이 가게를 찾게 되고 처음으로 케첩을 주문한다. 그는 아주 맛있어 하며 매일 가게를 방문하게 된다. 그러다가 결국은..

케첩맨은 아마도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대다수 직장인을 의미하는 듯 하다. 탁월한 재주는 아니지만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찾고자 하지만 여러 가지 이유, 특히 현실의 벽에 부딪혀 결국은 남들과 똑 같은 하루하루를 보내면서 살아가는 이들의 이야기 같다. 그러던 중 누군가 자신의 재능의 불을 붙이게 되고 그 재능은 빛을 발하게 되지만 영화에서 말하는 화려한 스타가 되거나 재벌이 되지는 않은 채 웃음을 머금고 퇴근을 하는 케첩맨의 뒷모습은 큰 프로젝트를 마치고 혹은 큰 계약을 체결한 채 기쁜 마음을 간직한 채 퇴근하는 우리의 모습과 많이 닮아 있는 듯 하다.

어른들을 위한 이 동화가 주는 감정은 묘하다. 케첩맨은 자신을 통해 많은 이들이 좋아하고 자신도 또한 적성이 무엇인지 자신만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발견하였지만 삶의 큰 변화는 일어나지 않았고 그저 웃음만 보일 뿐이다. Tv, 인터넷, 스마트폰의 발달로 인해 타인의 성공에 대해 속속들이 알게 되었고 그 수치를 측량하는 기사들이 우리의 눈과 귀를 자극한다.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던 아이돌들이 몇 년이 지나면 서울 한 복판에 몇 층 혹은 몇 십층짜리 건물을 샀다는 뉴스는 하루 이들이 아니다. 이러한 눈에 보이는 성공들로 인해 초등학생들의 꿈의 1순위는 유투버, 연예인이 되어버린 지 오래 되었다. 어린 시절부터 오로지 돈만 목적으로 살고자 하는 어린이들을 비판하는 어른은 그리 많지 않다. 왜냐하면 자신의 내면에도 아이들과 같은 마음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케첩맨을 통해 다시금 우리의 일상을 되돌아 보게 되고 우리가 묵묵히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는 모습이 소소한 행복한 삶이 아닌가 하는 반문을 던지게 된다. 일확천금을 꿈꾸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게 되는 사회 풍토와 이것을 동조하는 듯한 여론은 점점 하루하루 착실히 살아가는 이들에게 멍청하고 미련하고 무식한 것으로 비칠 위험이 높아지는 듯 하다. 하지만 저런 이들이 많은 세상이야 말로 정말 위험한 세상은 아닌지 생각하게 된다.

꿈에 대해서 계속 고민하고 있는 아이들, 일상적인 삶의 회의를 느끼는 어른들 모두가 읽으면 좋을 책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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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썼다 지웠다 선긋기 ㅣ 아이키움북 썼다 지웠다 시리즈
바나나비 그림 / 아이키움북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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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을 쥐는 즐거움

이 책은 선 긋기 활동을 통해 아이에게 펜을 쥐는 즐거움과 더불어 다양한 선을 긋는 연습을 할 수 있다. 또한 가장 큰 장점은 썼다 지웠다가 가능하기에 여러 번 반복 할 수 있다. 아이들이 마음껏 종이에 선을 그을 수 있는 재질로 구성되어 있다. 많은 부모들이 창문, 화장실, 화이트보드에 낙서를 허용하지만 아이들은 자신이 그리고 싶은 대로 마음대로 그리기 때문에 항상 삐뚤어진 모양이 쉽게 나온다.

이럴 때 가로, 세로, 동그라미, 네모 등 다양한 모양을 자유자재로 그릴 수 있다면 더욱더 많은 그림을 멋지게 그릴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아직 한글을 배우지 않은 6세 이하 어린이에게는 이러한 선 긋기를 통해 한글을 배우기 전에 충분히 펜을 쥐는 연습과 더불어 도형의 모습을 미리 충분히 익힐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가로선, 지그재그 선, 꼬불꼬불 선, 같은 것끼리 잇기, 달팽이 따라 그리기, 수박 따라 그리기, 미로 빠져 나가기, 세모, 네모, 동그라미 그리기 등 다양한 모양과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다양한 자동차 모양이 있다. 트럭, 택시, 소방차, 경찰차 등을 비롯한 캐릭터들이 등장을 한다. 아이들은 눈으로 먼저 즐겁고 손으로 따라 그리면서 다시금 즐거움을 엿 볼 수 있다.

휴지로 손 쉽게 지울 수 있기에 여러 번 반복해도 무리가 없다. 또한 아이의 소근육 발달과 집중력 향상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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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국적자
구소은 지음 / 바른북스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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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조국은 어디인가?

이 책은 한 명의 주인공을 통해 국적에 대한 생각과 더불어 근현대사를 관통하는 평범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비범한 인생을 담고 있다. 한번쯤은 주변에서 들어봤을 법한 부모세대 이야기와 인생의 풍파를 온 몸으로 견뎌낸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1부는 1970년대부터 2000년대에 크고 작은 사건들을 열거하면서 시간의 흐름에 따라 서술하는 방식이라면 2부는 주인공이 사건에 휘말리면서 태국, 프랑스로 몸을 숨기면서 겪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주인공은 기수이다. 그는 전쟁 통에 고아가 된 엄마와 38따라지가 된 아빠 사이에서 태어난 3번째 아이였다. 그에겐 머리가 아주 똑똑한 외삼촌이 있다. 외삼촌은 국내에서 가장 좋은 대학에 입학을 하였지만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에 시위에 앞장을 서게 되고 결국은 강제 퇴학을 당하게 된다. 주인공의 아버지는 어린 시절부터 잡일에 이골이 난 강직한 성격을 가졌고 억척스럽게 가정을 일궈내려고 하지만 청계천에 살던 사람들을 강제로 경기도 광주로 이주 시키고 나서 삶은 더욱 팍팍해진다.

결국 그는 정부에서 뽑는 독일 광부로 운 좋게 뽑혀서 3년간 받은 봉급을 송금 하면서 가정을 일으켜 세운다. 외삼촌은 여러 사건을 거친 후 자신의 삶을 바꿔보고자 매형을 쫓아 독일 광부로 간다. 몸이 허약한 그는 일을 능숙하게 처리하지는 못했지만 비상한 머리로 남들보다 빨리 언어를 습득하여 행정일을 하도록 배치가 된다. 그러는 사이 독일로 돈 벌로 한국에서 온 간호사와 눈이 맞아 사랑을 하게 되고 약혼까지 한다. 그는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육체적은 노동을 감수하다가 그만 사고로 두 다리를 잃고 만다. 결국 외삼촌은 한국으로 온다.

외삼촌은 술로 세상을 욕하면서 비판하던 성격이 10년쯤 지나자 점차 무뎌지지만 무던하던 아버지는 점차 욕이 늘고 세상을 욕하던 성격으로 변하는 것을 대비하는 모습을 소설에서 보여준다.

누가 진보이고 누가 보수인지 우리는 알 수 없다. 젊은 날에 한 순간의 객기로 진보적인 성향을 보였던 사람이 나이가 듦에 따라 보수적으로 변하기도 하고 정치에 무관심하던 사람이 시간이 지날수록 비판적이고 날카로워지기도 한 우리의 모습을 대변하는 듯 하다.

힘들지만 그래도 열심히 살아가던 가정에 믿었던 친구로부터의 배신으로 인해 하루아침에 집안은 풍지박살 난다. 쫓기듯 첫째와 둘째 누나는 결혼을 하게 되고 대입을 앞둔 주인공은 부모가 바라던 대학입학을 외면 한 채 삶의 현장으로 나가게 된다. 특전사 제대 후 대출업을 하는 보스의 경호원이 되고 많은 급여를 받으면서 차츰 지내던 중 어머니의 갑작스런 병으로 인해 큰 돈이 필요하게 된다. 보스는 주인공의 착실한 성격을 믿고 거액을 선뜻 빌려준다. 하지만 이것이 모든 일의 시발점이 된다. 보스는 살해를 당하고 용의자로 기수는 표적이 된다. 기수는 살해를 저지르지 않았지만 정황상 가장 유력한 용의자였고 증인이 있기에 충분히 감옥에 갈 상황에 처하게 된다.

이때 외삼촌의 도움으로 태국으로 잠시 몸을 숨긴다. 그런 상황 속에서 기수는 엄마가 낯선이와 오랜기간 편지를 주고 받은 것을 알게 되고 그것이 바로 친모임을 깨닫고 무작정 프랑스로 가게 된다. 그는 거기서 뜻하지 않은 묘령의 여자를 알게 되고 사랑이라고 단정적으로 말하기 어려운 감정에 사로 잡힌다. 체류기간이 임박해진 그는 결국 프랑스의 외인부대에 입대를 함으로써 신분 세탁과 동시에 돈을 벌 수 있는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거기서 10년을 복무하고 제대를 하고 결국은 한국에 돌아오지만 끝내 정착을 못하고 다시 떠돌이 인생으로 이야기는 마무리가 된다.

이 책의 내용은 영화 <국제시장>과 상당부분 유사한 점을 찾게 된다. 독일의 간호사, 광부 사건을 비롯해 굵직한 한국의 근 현대사 사건을 다 열거하였기 때문이지만 그 과정에서 겪는 크고 작은 일들이 생생하게 다가오기도 한다.

또한 이선희의 <그 중에 그대를 만나>라는 노래가 귓가에 계속 맴돌게 된다. 그것은 아마도 그 노래 마지막 부분인

‘별처럼 수 많은 사람들 그 중에 서로를 만나

사랑하고 다시 멀어지고

억겁의 시간이 지나도 어쩌면 또다시 만나

우리 사랑 운명이었다면

내가 너의 기적이었다면’

이 부분 때문일 것이다. 서독에서 간호사로 일하는 이숙희라는 여성은 자신의 아들을 한 번도 본적 없는 장신자라는 여성에게 맡기게 된다. 그녀가 받은 것 돌사진이 전부이다. 장신자는 시간이 흐르면서 자신의 남동생이 정신을 차리고 나이가 듦에 따라 다시금 이숙희에게 마음이 있는지 넌지시 물어보지만 이미 그녀는 프랑스인 남자를 만나 결혼을 한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장신자는 이숙희에게 더 이상 편지를 하지 말아달라는 이야기를 하게 되고 그 때 오랫동안 살던 집을 떠나 낯선 곳으로 이사를 가면서 편지 왕래는 끊기게 된다.

프랑스의 외인부대에서 일하던 주인공 기수는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고 거기에서 나이가 아주 많은 한국인 간호사를 만나게 된다. 처음부터 그녀는 자신의 아들임을 알았지만 모른 척 했고 시간이 흐르면서 기수도 자신의 어머니임을 알게 되었지만 모른 척 하면서 둘은 묘한 관계를 이루면서 시간을 보낸다.

이숙희의 집에 초대된 날이 기수의 생일날이었다. 그녀는 아무렇지 않게 미역국을 끓여주기도 하고 아버지의 병환으로 인해 급히 한국으로 가야 하는 상황 속에 공항에서 헤어질 때 둘은 선물을 주고 받고 프랑스식으로 인사를 하자면서 포옹도 하고 뽀뽀도 한다. 기수는 그런 그녀에게 큰절을 올린다. 이것이 그 둘이 서로가 마지막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직감하였을 것이다. 입 밖으로 ‘어머니’ ‘아들’이라고 끝까지 말하진 않았지만 그 둘의 절절한 감정은 글로도 충분히 전해진다.

자신의 인생을 한 편의 드라마나 영화로 제작할 수 없다. 각자 기구한 사연을 가지고 참고 견디며 살아가고 있다. 주인공 기수와 군대에서 알게 된 탈북자 김준의 대화를 통해 이 책의 핵심 내용이 전달 된다. 과연 우리에게 국적은 무엇을 의미하고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살아야 되는 것인지를 되묻고 있다. 이 책은 격동의 시절을 보낸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인 6.25세대, 지금의 40~50대인 민주화 세대 그리고 지금의 88만원 청년 세대까지 다양하게 읽고 공감할 수 있는 소설인 듯 하다. 

인상 깊은 구절들

『참나무 몽둥이를 휘두르던 삼청교육대의 조교들은 집에서는 착한 아들, 좋은 남편, 멋진 아빠였을 것이다. 그러나 삶의 현장에서는 악마로 변신했다. 천사와 악마는 원래 샴쌍둥이였던 게 분명하다.』(55p)

『행운이라는 것은 낙담한 사람이 거의 모든 것을 체념하려는 순간에 불쑥 찾아오는 악취미를 가지고 있다.』(2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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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변화는 어디서 시작되는가 - 노력만 하는 독종은 모르는 성공의 법칙
벤저민 하디 지음, 김미정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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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 답이다.

이 책은 노력, 의지로써의 한계를 지적하면서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최고의 변화가 시작 되는 것을 알려준다. 이 책의 저자는 열한 살 때 부모님이 이혼했고, 우울증에 빠진 아버지는 약물 중독자, 둘째 동생은 마약 중독자, 막내 동생은 자폐아인 불우한 가정환경 속에서 자랐다. 저자는 자신의 환경을 잊기 위해 게임에 빠져 지냈고 겨우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전문대학에 다니며 식당 아르바이트를 전전했다. 그러다 문득 자신이 꿈꾸던 모습과 동떨어진 삶을 사는 자신을 발견하고는 스무 살 되던 해 고향을 떠난다. 미국의 정반대에 위치해 있던 교회에서 2년간 봉사활동을 하고 고향으로 돌아온 그는 놀라운 사실을 목격한다. 멀리 떠나 있던 자신은 완전히 달라진 반면, 약물과 마약에 빠져 있던 가족, 게임 중독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친구들의 삶은 2년 전과 전혀 달라지지 않았던 것이다. 그 일로 사람의 삶을 바꾸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변화에 대한 의지나 태도가 아니라 ‘환경’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가장 효과적이고 확실한 변화의 해법을 연구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대한민국 신체 건강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입대를 해야 한다. 군대에 다녀온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은 입대를 하는 순간 훈련소에서 보여지는 모습은 명문대를 나오든, 고등학교를 졸업했던 사람이든 비슷한 수준의 능력을 보여준다. 또한 자대 배치를 받고 일정기간이 흐르기 전까지는 누구나 일명 ‘관심병사’ 같은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입대 전 개개인이 가진 탁월한 능력, 재능, 지식이 군대에서는 쉽게 적용될 수 없는 환경에 처해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다면 개개인이 입대 전 가지고 있던 능력, 재능, 지식은 입대와 동시에 사라진 것일까? 아니다. 제대를 하고 다시 대학교에 복학을 하거나 취업을 하는 순간 다시 살아나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사람을 바꾸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변화에 대한 의지나 태도가 아니라 ‘환경’이다 성장하고 싶다면 지속적으로 환경을 바꾸고, 그것을 반복해야 한다. 끊임없이 발전을 추구해야 한다. 경험을 통해서든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통해서든 변화하기를 멈추지 말아야 한다.

역사학자 윌 듀랜트는 위인을 탄생시키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특별한 한 사람의 명석함이나 선견지명이 아니라 필연성이라고 생각했다.

저자는 환경이 인간에게 어떻게 적용하는지 이해하게 된 계기는 이사와 위탁부모가 된 경험을 이야기 한다. 또한 다른 예로 자신의 친구는 잘나가는 부동산 중개인이었지만 검소한 생활을 유지 하였다. 그는 오래된 차를 몰고 다니던 환경에서 11만 달러의 신형 테슬라를 구입하면서 흥미로운 경험들을 한다. 결국 그는 지역 우수 세일즈맨 중 하나에서 지역 최고의 세일즈맨으로 급부상하게 된다. 외부 환경의 작은 변화가 엄청난 내적 변화를 가져오는 영향력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환경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부지불식간에 자신이 전혀 원치 않았던 존재가 될 수도 있다.

우리는 새로운 역할과 새로운 환경에 즉시 적응할 수 있다. 그러므로 어떤 사람이 도기 위해 미리 모든 자격을 갖추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 대신에 그 사람이 될 자격을 얻게 해줄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성공에 이르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는 휴식과 회복이다. 하지만 휴식과 회복을 방해하는 세상의 요구가 지금보다 더 많았던 적은 없다. 회복과 리셋의 필수 요소인 수면과 기도, 휴가, 여가, 금식, 명상이 점점 더 중요해지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우리는 언젠가부터 이점을 잊고 있다.

삶과 목표에 대한 명확한 태도를 가지려면 정기적으로 자신을 리셋할 필요가 있다. 세계적으로 성공을 거둔 사람들은 평소 일정에 의도적으로 완전한 휴식과 재충전, 리셋의 시간을 넣는다.

비행기와 우리의 삶은 지속적으로 경로를 수정할 필요가 있는 것이 비슷하다. 그렇지 않으면 경로를 이탈할 것이다. 원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날마다 확인해야 한다. 정말로 변화하기 원한다면, 날마다 만들려고 애쓰는 새로운 현실의 위치에 있는 것처럼 행동해야 한다. 그러면 목표가 달성될 수 있는 상황과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인생 궤도를 바꾸고 싶다면 장소와 시간을 잘 선택해서 경로를 결정해야 한다. 일상에서 완전히 벗어난 배움과 성장, 관계 맺음, 휴식, 회복에 최적화된 환경에서 효과적인 아침 루틴을 치른 후의 시간이라면 최고의 선택이다.

사람들은 약간의 수고를 하고 평생 동안 혜택을 누리는 대신에 약간의 수고를 아끼고 평생 동안 고통과 좌절에 시달리는 어리석은 선택을 한다.

선택지가 적을수록 확고한 선택을 할 수 있다. 주의를 분산시키는 선택지들을 제거해야 한다.

기회비용을 받아들이고 무언가를 놓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을 버려야 한다. 또한 깊이 생각하고 나의 삶에서 모든 내적 갈등을 없애야 한다.

지금껏 모든 것은 자신의 의지에 달려 있다고 믿어왔다. 열정, 노력, 의지가 인생을 바꿀 수 있다고 믿어왔다. 하지만 그것이 잘못된 믿음임이 입증 되었다. 의지가 부족하다고만 말하기에는 수 많은 사람들이 비만이 되어 가고 있고 그 비율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 향후 10년 안에 전 세계 인구의 50%이상은 과 체중 또는 비만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 그들 모두 의지박약이기 때문이 아니다. 급변하는 환경이 진짜 문제인 것이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카페인, 탄수화물, 설탕을 비롯한 각종 음식에 중독이 된 채 살아가고 있다.

이와 마찬가지고 최근에 스마트폰 중독을 예로 들 수 있다. 과연 개개인의 의지가 부족한 것일까? 의지만으로는 변화를 할 수 있는 이보다 주변 환경을 변화 시키면 더 많은 이가 달라질 수 있다. 이 책은 이러한 도전을 하고 싶은 이들이 읽으면 좋을 책이다.

유해한 환경에서 벗어나는 방법 

①환경의 노예가 되어서는 안 된다.

②어느 상황에서든 그 상황에 집중해야 한다.

③충동과 의존성이 아니라 본능과 직관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

④깊이 있는 인간관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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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아이 사이 ㅣ 우리 사이 시리즈 1
하임 기너트 외 지음, 신홍민 옮김 / 양철북 / 200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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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되지 말고, 부모로서 인간이 되자

이 책은 부모 교육에 관한 내용이다. 누구든 부모가 될 수 있지만 아무나 존경 받는 부모가 되진 않는다. 이 책에서는 여러 가지 현실적이고 실천 가능한 방법들을 적절한 예시와 함께 설명해준다. 모욕을 느끼지 않고 규칙을 지키게 하는 법, 인격을 훼손하지 않고 비판하는 법, 판결을 내리지 않고 칭찬하는 법, 마음에 상처를 주지 않고 분노를 표현하는 법, 감정과 지각, 의견에 대해 왈가왈부하지 않고 인정하는 법

대다수 부모들은 말이 가진 파괴적인 힘을 의식하지 못한다. 부모들은 옛날에 자신의 부모로부터 들었던 말들을 자신도 모르게 자녀에게 이야기 하고 있다.

아이와 좋은 인간 관계를 맺고 좋은 대화를 나누기 위해서는 부모들에게 특별한 방법이 필요하다.

말을 통해 아이는, 육체적인 상처는 아니더라도, 감정적으로 수많은 고통스러운 상처를 받을 수 있다.

부모가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면서 반응하면, 부모와 아이의 관계는 한층 더 친밀해질 것이다. 부모가 자기 감정을 이해해 주고 있다고 느낄 때, 아이의 외로움과 상처는 모두 사라지게 된다. 아이는 이해심 있는 엄마를 더 사랑하게 될 것이며 엄마의 깊은 동정심은 상처받은 마음을 달래는 정서적인 치료제 구실을 한다.

진정으로 아이가 처한 어려움을 부모가 인정하고, 그 실망감을 말로 표현해 줄 때, 아이는 현실과 맞설 수 있는 힘을 얻게 된다.

아이는 부모와의 대화를 피하려고 할 때가 많다. 왜냐하면 대부분 부모가 설교나 일방적인 훈계를 하거나 비난을 하기 때문이다. 아이는 부모가 말을 너무 많이 한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대화는 사랑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하나의 인격으로 서로 존중하는 마음이 부족한 탓이며, 지식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아이를 다루는 기술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아이가 선생님에게 야단맞았다고 말할 때, 자세한 내용을 물을 필요가 없다. 다만 아이가 겪었을 아픔과 부끄러움, 복수심 같은 것에 대해서 이해하는 마음을 보여주기만 하면 된다.

“엄청나게 당황했겠구나”

“그 때문에 무척 화가 났겠구나”

“그때는 선생님이 미웠겠구나”

“무척 기분이 상했겠구나”

“네겐 기분 나쁜 하루였구나”

일반적으로 아이는 극복하기 어려운 일이 있을 때 화를 내며 다른 사람들을 비난한다. 그럴 때, 부모들은 보통 화를 내며 아이를 나무라고, 나중에 가서 후회할 소리를 퍼붓는다. 물론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아이는 감정을 함께 나누는 데 서툴다. 그러므로 그들이 분노의 분출을 숨기기 위해 드러내는 두려움과 절망, 무력감의 소리를 듣는 법을 부모들이 알아두면 유익하다. 부모들은 아이의 행동에 대해 반응을 보이는 대신에, 당황한 기분에 반응하여, 그것을 극복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다.

어린이들이 던지는 많은 질문들의 이면에는 확신을 얻고자 하는 욕망이 숨어 있다. 그와 같은 질문에 대한 최선의 대답은, 우리의 관계는 변함없을 것이라는 확신을 심어주는 것이다.

아이가 스스로에 대해 어떤 평가를 할 때에는, 그 말에 동의하거나 부정하기보다는 좀더 자세한 내용으로 들어가 아이가 기대했던 이상의 이해를 얻을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좋다.

Ex)’난 수학에 취미가 없어’

->수학은 쉬운 과목이 아니야

->어떤 문제는 계산하기가 참 어려워

->선생님이 야단을 친다고 해서 어려운 수학 문제가 쉬워지지는 않아

->선생님한테 야단을 맞을 때는, 내가 바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수학 시간이 정말 싫어. 그 시간이 지나면 기분이 날아갈 듯 시원하지

->시험 때는 더 힘들 거야

->시험을 망칠까 봐 굉장히 걱정스러울 거야

->우리가 널 어떻게 생각할지 염려될 거야

->우리가 네게 실망할까 봐 두려울 거야

->어떤 과목이 어려운지 엄마랑 아빠는 잘 알고 있어

->네 힘껏 했을 거라고 믿어

감정이 상할 때는 이야기를 귀담아들어 주고 이해해 주는 사람만큼 위안이 되고 도움이 되는 존재가 없다. 어른에게 들어맞는 것은 아이에게도 들어맞는 법이다. 상냥한 대화는 비판과 설교 그리고 충고를, 인간을 이해해 주는, 다시 말하면 마음을 치료하는 진통제로 바뀌어준다.

심리 치료를 할 때는 아이에게 ‘넌 훌륭한 꼬마야 넌 대단해’라고 말하는 법이 절대 없다. 판결을 내리고 가치를 평가하는 칭찬을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러한 칭찬은 아이를 불안하게 하고, 남에게 의지하게 하며, 움츠러들게 만든다.

대부분 칭찬이 아이에게 자신감과 안정감을 준다고 믿는다. 그러나 실제로 칭찬이 긴장과 나쁜 버릇을 초래할 수도 있다. 버릇없는 행동은 주위 사람들이 자기를 바라보는 눈길에 대해 불안감을 표현하는 아이 나름의 방법일 수도 있다.

노력에 대해서 칭찬을 받는 아이는 어려운 과제에 더욱 끈질기게 매달리는 태도를 보인다. 칭찬할 때 가장 중요한 법칙은, 성격과 인격에 대해서 칭찬하지 말고, 꼭 아이의 노력과, 노력을 통해 성취한 것에 대해 칭찬하는 것이다.

칭찬을 하려거든 아이가 노력하였거나 도움을 주었거나, 배려를 하였거나, 새로운 것을 해냈거나, 성취한 일에 대해서 어떤 점이 마음에 들고, 어떤 점을 높이 평가하는가를 명확하게 표현해야 한다. 칭찬의 표현은 아이 자신의 성품에 대해서 실제적인 결론을 이끌어내지 않을 수 없도록 구성되어야 한다.

도움이 되는 칭찬-자동차를 닦아줘서 고마워. 새 차 같은데

도움이 되지 않는 칭찬-너는 천사야. 착한 아이야.

도움이 되는 칭찬-오늘 설거지를 도와줘서 고마워

도움이 되지 않는 칭찬-그 누구보다 설거지를 잘 했어

일이 잘못되었을 때, 바로 그 자리에서 일을 저지른 아이의 인격에 대하여 나무라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이럴 때는 그저 벌어진 사건 자체만 다루고, 사람에 대해서는 왈가왈부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어린 아이는 특히 부모가 하는 이야기, 곧 자기가 어떤 아이이며, 앞으로 무엇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는 데 따라 달라진다. 아이는 자기 자신에 대해 긍정적으로 표현하는 소리를 직접 듣기도 하고, 우연히 엿듣기도 하면서 자랄 필요가 있다. 우리 아이는 자신에 대해 믿음을 갖고, 자신감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면, 기회가 있을 때마다 긍정적인 언급을 강조해 주고, 품위를 떨어뜨리는 표현 같은 것은 하지 말아야 한다.

분노는 부모에게 위안을 주고, 아이에게는 자신을 바라보게 하고, 양쪽 모두에게 부작용이 없는 방법으로 표현되어야 한다. 감정을 이해하며 반응한다는 것은 아이의 상한 기분을 그대로 비춰주고, 부모가 그 기분에 공감하고 이해한다는 것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그것이 아이의 화난 기분을 누그러뜨리는 데는 효과적이다.

조건을 붙여 보상을 내거는 말의 이면에는 행동을 고칠 수 있는 아이의 능력을 의심하고 있다는 뜻이 함축되어 있다. 보모가 원하는 행동을 하도록 보상을 내거는 것은 도의적으로도 문제가 있다. 보상이란 사전 예고 없이 받을 때, 기대하지 않았는데 받게 될 때, 행동을 인정하고 그에 대한 칭찬의 대가로 받을 때 가장 유익하며 즐겁다.

부모는 아이가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거짓말을 할 수밖에 없도록 부추기지 말아야 하며, 아이에게 거짓말할 기회를 일부러 만들어주지 말아야 한다. 아이가 거짓말을 한다고 해서 신경질을 부리거나 융통성 없이 굴어서도 안 된다. 사실에 근거하여 현실적으로 대처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거짓말을 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아이가 깨우치는 것이다.

‘왜 넌 그렇게 이기적이니’->’네 것을 나눠주면 좋아할 텐데’

‘왜 넌 내가 말한 것은 죄다 잊어먹니?’->’기억하기 힘든 것들이 있긴 해’

‘왜 넌 늘 시간을 지키지 않니?’->’네가 늦으면 걱정되더라’

‘왜 넌 그렇게 어수선하니?’->’차분하게 하기가 쉽지는 않아’

‘왜 넌 입을 다물고 있지 못하니?’->’넌 아이디어가 많아’

가치는 사랑하고 존경하는 사람과 자신을 동일시하면서 경쟁하는 가운데 몸에 배이고, 또 몸의 일부가 된다. 아이의 책임감은 부모의 태도와 기술에서 시작된다. 인성 교육은 아이와 우리의 관계에 달려 있으며, 성품은 말로 전해지는 것이 아니라, 행동을 통해 전달된다는 사실이다.

아이에게 일이 잘못되었다는 느낌을 갖게 하는 쉬운 방법은 비판하는 것이다. 비판은 아이가 자기 자신을 부정적으로 보게 만든다.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비판이 아니라 훼손되지 않은 정보이다.

부모가 감정과 생각을 고려해 주지 않는 아이는 자기들의 생각이 어리석거나 주목 받을 가치가 없으며, 자기는 사랑을 할 수도 사랑을 받을 수도 없는 존재라고 결론 짓는다. 부모가 말을 귀담아들어 주고, 격한 감정을 무시하지 않고 인정해주면, 아이는 자기의 견해와 감정이 평가를 받고, 자신이 존중 받는다는 느낌을 받는다.

부모가 관심 있게 말을 귀담아들어 주고, 아이의 생각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신랄한 표현을 자제하고, 창피 주지 않고 아이의 감정이나 요구를 반영해 주면, 아이 스스로 변화하기 시작한다. 아이에게 공감하는 분위기를 조성할수록 아이는 부모에게 더 가까이 다가온다. 부모가 공정하고, 사려 깊고, 교양 있는 태도를 보여주면, 아이는 이를 지켜보며 흉내 내려고 한다. 이러한 변화는 하루 아침에 일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노력하면 언젠가는 보상이 있다.

책임감에 대한 교육은 아이의 생활을 통해 매우 일찍부터 시작 할 수 있다. 아이에게 영향을 끼치는 문제들에 대해서 판단과 선택을 내릴 수 있게 해주면, 책임감이 고취된다.

어린아이에게 ‘아침에 무슨 반찬 해줄까?’라는 질문은 바람직하지 않다. 대신 ‘빵 구워서 줄까? 그냥 줄까?’라고 물어보는 것이 좋다.

보통 위협하거나 잔소리를 하게 마련이다. 그렇게 해야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사실 그와 같은 훈계는 하지 않느니만 못하다. 결과적으로 부모는 안달하고, 아이는 화를 내게 만들어, 분위기만 악화시킬 따름이다.

아이가 친구를 사구는 데 영향을 끼치려면, 부모가 그 친구들과 접촉을 유지해야 한다. 아이의 친구들을 집으로 부를 수도 있다. 아이 친구의 부모와 사귀는 방법도 있다. 아이가 만나는 다양한 친구들이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관찰해도 좋다. 아이에게 자기가 알아서 친구를 선택하게 할 경우에, 부모는 세심하게 이를 확인하여 균형을 잡아주어야 한다.

버릇없이 구는 아이에게 벌을 주었다고, 그 버릇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이다. 처벌은 버릇없는 행동을 조장한다. 처벌은 비행을 막지 못한다. 처벌을 받을수록, 발각되지 않기 위해 기술을 개발할 따름이다. 벌을 받고 나면, 아이들은 말을 더 잘 들어야겠다거나 더 책임감 있게 행동하겠다고 다짐하지 않는다. 그보다는 더 조심해야겠다고 마음 먹는다.

아이를 제지할 때, 반발을 불러일으키는 방법이 있고, 아이의 협조를 얻는 방법이 있다.

①부모는 아이가 원하는 바를 인정하고, 간단하게 반복하여 말해 준다.

‘너 오늘 밤에 영화 구경 가고 싶어하는구나’

②특별한 행동에 대한 한계를 명확하게 표현한다

‘그러나 우리 집 규칙이 학교에 가는 날 밤에는 영화 구경을 못 가게 되어 있잖니’

③부모는 소원이 최소한 일부분이라도 성취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영화 구경을 가도 돼’

④제지를 받는 아이는 화를 낼 수 있다. 부모는 그런 분노를 어느 정도 표현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그런 다음에 공감을 표현해야 한다.

‘너 분명히 그런 규칙이 싫을 거야’

‘너 그런 규칙이 없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거야’

‘매일 밤 영화를 구경해야 한다는 규칙이라면 좋겠지’

‘네가 어른이 되어, 가정을 꾸리면 규칙을 바꿀 수 있을 거야’

육아의 목적은 아이가 반듯한 인간, 곧 동정심이 있고, 헌신적이고, 남을 보살필 수 있는 사람으로 자랄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것이다. 아이를 인간다운 사람으로 키울 수 있는 방법은 자비로운 방법, 즉 과정이 방법이라는 것을,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할 수 없다는 것을, 예절 바르게 행동하도록 하는 데 효과가 있을까 하여 아이의 감정을 상하게 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인정할 때에만, 인간다운 사람으로 키울 수 있다. 아이는 경험을 통해 배운다. 가정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것은 부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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