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ndigo - Flair
더 인디고 (The Indigo) 노래 / 엔티움 (구 만월당) / 2006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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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참 듣고 있는 노래 중 하나

The indigo 의 음악.

The indigo를 알고 음악을 들은 지는 오래 되지 않았지만

그들의 음악은 신선하고 상쾌하고 유쾌하다.

미키의 목소리와 음악은 너무 잘 어울린다. 그녀의 목소리가 너무 좋고

음악을 들을때마다 새로워지는 중독적인 느낌이 너무 좋다.

강추입니다. The indigo의 매력에 빠져보세요.ㅎ

13번 한국어버젼으로 부른 트랙은 정말 놀랬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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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령의 수라수라 일본어초급 (교재 + 테이프 2개)
원미령 지음 / 두산동아(참고서) / 2004년 10월
평점 :
절판


일본어를 예전에 잠깐 배우긴 했지만

제대로 배워보고싶어서 기초부터 정리 해보고 싶어서 책을 고르다가

이것을 고르게 되었는데요.

일단 책 이 빽빽하고 지루하게 되어 있지 않아서 좋았습니다만.

초급 전에  일본어 첫걸음 도 있었네요. ㅠㅠ 초급이라서 당연히 첨 부터 해주겠지 그랬는데

제가 원하던 건 첫걸음 이었던 것 같습니다.

책은 괜찮습니다만.  처음 시작하시는 분이라면 참고하세요.

초급이아니고 원미령의 수라수라 일본어 첫걸음!을 사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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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매트 타이트닝 워터(지복합성) - 200ml
아모레퍼시픽[직배송]
평점 :
단종


예전에 이니스프리 인텐시브 라인을 써보고

이니스프리의 향과 촉촉한 느낌에 반했었죠..ㅎ

제 피부가 지복합성인데도 불구 하고 좋아서 쓰긴 했지만. ^^;;

저번에 살려고 보니까  매트 용이 나왔길래 바로 구매했거든요.?

확실히 지성이 심하신 분이라면 추천입니다.

근데  인텐시브 라인이 갠적으로 더 ‹긴다는. ;;

제가 복합성이기에 좀 건조한 느낌을 받았거든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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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풍자극
폴 오스터 지음, 황보석 옮김 / 열린책들 / 2005년 12월
평점 :
품절



폴 오스터. 그의 신작을 몇일 전에 드디어 다 읽었다. ^^

역시 이야기꾼!

그는 언제나 신선하고 알수 없는 이야기로  설레게 하고 긴장하게 만든다.

이 책은 폴 오스터의 책 중에서도 어렵지 않고 밝은 류에 속한다. 

끝까지 읽고 난 뒤의 기분은 상쾌한 봄바람 같은 느낌. ^^

네이선 이라는 한 남자를 통해 작가는 인생의 암울한 뒷편에서도 희망을 찾고

살아갈 수 있게 만들어 준다. 그 희망이란게 복권 당첨같은 게 아니라는 걸 일깨워주면서

사람들 속에서 그 관계를 통해서  얻을 수 있다는 따뜻함을 보여준다.

브루클린 을 떠올리면 느끼는 감정의 요소들이.

그가 이번에는 나에게 따뜻함의 한 줄기를 선물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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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타워
에쿠니 가오리 지음, 신유희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5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에쿠니 가오리의 문체와 느낌을 좋아한다.

도쿄 타워. 먼저 영화를 봤었기에 . 책이 나오자 당연히 흥미가 생겼고. 주저없이 보았다.

음. 아무래도 영화 장면과 책을 비교하면서 보게 됐다.

토오루와 코지의 사랑얘기.  토오루 코지 둘다 20대를 조금 넘겼지만 소년같은 분위기를 많이

풍겼다.  그들의 연애는 진정 사랑이었을까.

토오루는 시후미 에게 코지는 키미코에게 느끼는 감정이 사랑이었을까.

둘다 불륜 관계이긴했지만 토오루와 코지의 방식과 느낌은 정반대였다.

그들이 친구라는 점도 웃겼고.

코지의 캐릭터는 처음에 너무 어이없게 제정신이 아니라고만 느껴졌지만 단순히 그런 반감이었을 뿐일까.

코지는 여자친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여자를 만난다. 처음 그의 연애방식에 사랑은 없고

육체관계만 있는 듯했다. 코지에게 키미코는 단지 그것 뿐이었을까.

사랑에 대해 그 방식에 대해 여러 의문점을 갖게 하는 책이었다.

물론 소재자체는 우리 나라 정서와는 좀 동떨어진 느낌이 있긴 하지만.

 정상적인 사랑방식을 벗어난 그들의 사랑얘기. 

책을 읽어보신 분은 영화도 한번 보심이 어떠신가요?

갠적으로 영화의 느낌이 더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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