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아이 키우면서 전과 활용은 해 본적이 없는데
처음으로 전과 구입했답니다.
전과 구입 한 가장 큰
이유는 가장 기본적인 교과서 이해를 위해서랍니다.
여러 문제집을 풀리는 것 보다 수학은 교과서 위주의 충분한
개념이해,
국어는 교과서 지문 해석력이나 학습목표에 더욱 충실하고자 하는 것이
목표이구요.
통합교과 경우는 교과서를 가지고 다니지 않기
때문에
가정에서 교과서를 확인하기에 전과가 좋은 역할을 할 것
같아서입니다.
1학년 1학기 교과서 전체를 서점에서 구입한 적이 있어요.
요즘 교과서도 가격이 높게 책정되어서 꽤 교과서대금 치고는 예상했던 비용보다 비쌌던 기억이
납니다.
올해는 교과서를 구입하는
대신 전과를 활용해 보려 합니다.
교과서가 책장에서 차지하는 공간도 많을 뿐 아니라
중요한 건 본전 뽑을 만큼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는 점이 아쉽네요.
지금도 빳빳한 새책이나 다름 없거든요 ㅠㅠ
올해는 동아전과로 알차게 2학년 1학기를 준비하려 합니다.
제대로 활용해서 6학년까지 쭉 함께 하고프네요.
요즘 전과는 분철이 잘 되어 있네요.
국어,수학,
통합교과 뿐만 아니라 시험대비 교재도 따로 있구요.
수학
익힘책&알짜문제, 학부모 가이드북, 독서 감상문 쓰기, CD(국어듣기자료+교과서노래모음)
동아전과 하나만으로 새학년 새학기가 든든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