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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motoven > 오르골로 듣는 바흐의 시칠리아노~*

 


 
 
 
 
오르골 소리를 들으면 어떤 추억이 떠오르세요?

어렸을적 읽었던 소공녀의 슬픔과 기쁨이 생각나지 않던가요?
아니면.. 발레하는 사기로 만든 인형이 오르골 소리에 맞춰 춤을 추던 모습은 어떤가요?
 
우리는 누구에게나 지난 기억이 있죠. 

그것이 즐거운 추억이었든, 잊어버리고 싶은 아픈 기억이었든 말이죠.
 
부디 주름을 만드는 것들은 노랫소리에 뭍어버리고,
미소를 짓게 만드는 것들은 가끔씩 꺼내서 들여다 보자구요.
 
수동으로 돌려서 듣던 오르골 연주 같은 아련하면서도 아름다운 추억같은  지난 시절의 이야기를 말이죠.

앗! 음악을 듣다가 무심코 퍼가는 버튼을 눌렀더니 이렇게 타인의 글을 본인도 모르게 가져와 버렸네요. 죄송~

무식이 죄입니다.

허나 지우지는 않겠습니다. 왜냐? 가끔 저의 서재에 들어와서 듣고 싶어서요. 그러니 이해를 구합니다.

음악과 문화에 관심 많이 있으신 분들은 이글을 직접 올리신 분의 서재를 찾아 보셔도 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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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일하고 싶다.

재미있게 일하려고 무척 애를 쓰며 열심히 일하다 딴지 걸리거나 뒷통수 맞으면 기운이 쭈~욱 빠진다. 그런데 얼마 안되어 또 그런 것들을 잊어버리고 다시 재밌게 일하려한다.

그러다 또 딴지 걸린다.

아직은 어떤때 어디에서 어떤 형태로 딴지 걸리는지 잘 모르겠다. 어린 것도 아닌데...

주말에도 즐겁게 일하 던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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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먼곳에서 온 친구를 재우면서 나름대로 맛있는 것도 해줄 수 있고 산책도 하고 함께 비도 내다보니 좋다.

나이가 들어 좋은 점이 있다면?

내 맘대로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도 그중 하나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좋은 사람들을 불러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이 왠지 좋다.

이 공간도 그런 공간이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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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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