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디도 "당신이 이 세상에서 원하는 변화 자체가 되십시오Be the change you want to see in the world."라고 말하지 않았던가.-25쪽
무모함 하나로 일생일대의 결정을 내리긴 했지만, 다른 나라에 간다고 해서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일은 없었다. 한국이든 외국이든 결국 자신이 원하는 것을 깨닫고 제 스스로 갈 길을 찾아가야 하는 건 다르지 않았다.-46쪽
당신을 가로막는 장애 때문에 포기할 것인가, 반대로 그 장애를 넘어서기 위해 노력할 것인가는 당신이 선택할 문제이다. (중략) 'Because'라는 변명의 단어보다는 'Despite'라는 도전의 단어를 기억해라.-63쪽
사실 세상에는 너무나 많은 길이 있다. 그런데 한국 사회는 좁은 길 하나에 모두를 줄 세우며 더 앞으로 나아가라고 강요한다. 그리고 그 길에서 벗어나면 실패자라고 매도하며, 또 다른기회를 주지 않는다.-70쪽
꿈을 이루는 데 장벽이 있다면 그 장벽을 어떻게 뛰어넘을 것인지를 고민해야지, 고민거리 자체를 고민한다고 뭐가 달라지지는 않는다.-108쪽
"삶이 너무 편하면 창의성이 메말라버린다If life is too comfortable, creativity may dry up. - Neusner"-133쪽
살다 보면 순간적으로 창피해서 망설이다가 못하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창피함은 순간이지만 후회는 평생이다. 크게 손해볼 일이 아니라면 수줍어하지 말고 용기내서 질러보는 편이 안 하고 후회하는 것보다 낫다는 게 나의 지론이다.-154쪽
실패가 두려워 시도조차 하지 않는 바보는 되지 말자고. 그리고 실패하더라도 결과에 집착하거나 자학하지 말고, 포기하지 않은 나 자신을 칭찬하면 겸허하게 그 결과를 받아들이자고.-182쪽
우리가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이라면 어떻게 깎느냐에 따라 다이아몬드가 될 수도 있고 아무런 가치가 없는 돌덩어리로 버려질 수도 있다. 새로운 환경에서 비바람을 맞으며 스스로를 깎아내는 고통을 감수할 때, 우리는 자신만의 고유한 색깔로 빛을 발하며 보석으로서의 진가를 드러내는 것이 아닐까? 도전과 고통을 이겨내고 나 자신과 직면할 때, 마음속 '꿈'이라는 보석은 오색찬란한 별이 되어 빛날 거라고 굳게 믿는다.-249쪽
<10년 후>의 작가 그레그 레이드는 "꿈을 날짜와 함께 적어놓으면 목표가 되고, 목표를 잘게 나누면 계획이 된다. 계획을 실행에 옮기면 꿈이 현실이 된다."고 했다.-26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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