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하오 미스터 빈
하 진 지음, 왕은철 옮김 / 현대문학 / 2007년 5월
품절


이렇게 작은 연못이 그렇게 큰 고기를, 어떻게 담고 있을 수 있는가.-95쪽

평화롭게 공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건 초등학교 일학년생도 다 아는 것인데, 서른두 살이 다 된 사람이 인민공사의 당서기를 자극했으니 꼴좋다고 했다.-117쪽

파도가 밀려오면 열심히 노를 저어야 합니다.
한 번을 빼먹으면, 한참을 뒤로 밀려나게 됩니다.
옛 사람들은 일 분 일 분이 황금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니 시간을 소중히 하고 통제하세요.-234쪽

그것은 평생 동안 해야 하는 일이니까, 일시적인 퇴보 때문에 너무 쉽게 낙담해서는 안 되지. 인내심을 가져야지.-23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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