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혼자 공부를 시작했다 - 온전히 나를 위한 어른의 공부
와다 히데키 지음, 장은주 옮김 / 더퀘스트 / 2017년 12월
평점 :
절판


하다하다 일제 자기계발서를 읽게 될 줄이야! 와다 하루키의 책인 줄 알고 빌렸는데 와다 히데키는 누구인고. 그저그런 수준의 책이지만, - 물론 저자의 삶은 전혀 그저그렇지 않고 열정적이고 매우 정력적이다 - ‘아웃풋’을 내는 독서를 해야한다는 말에 한 방 먹은 느낌이다. 맞다. 나는 아웃풋을 내는 일에 너무 게으르다. 다시 한 번 개선을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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