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인코그니타 - 고고학자 강인욱이 들려주는 미지의 역사
강인욱 지음 / 창비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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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책이 좋다. 흥미로운 고고학 이야기가 가득하다. 정확히 말하면, 현대 국가의 이해에 따라 재단되는 과거에 대한 이야기가. 불가피한 한계들과 필요와 요구에 따라 계속 반복될 오류들이지만, 그렇다고해도 하나하나 다시 살펴보고 성찰하는 학문적 자세가 중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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