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준비해온 대답 - 김영하의 시칠리아
김영하 지음 / 복복서가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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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하 특유의 위트가 돋보이는 여행기다. 돈과 체력만 있으면 어디든 다닐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보이지 않는 출입통제선이 생긴지 1년이 다 되간다. 신혼여행 때 보았던 이탈리아 남부의 풍경을 생각하며 읽었다. 다시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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