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지구는 없다
타일러 라쉬 지음, 이영란 감수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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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라지만 그 시급성을 마치 ‘전쟁처럼‘ 느낄 수 있는 것은 아니라서 우리의 대응은 늘 미적지근하다. 우리 사회에서 기후담론이 얼마나 환영을 받을지, 머지 않아 닥칠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해 당장의 손실을 감수할 지혜가 남아있을지...그리고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착잡한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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