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로망, 로마 여행자를 위한 인문학
김상근 지음, 김도근 사진 / 시공사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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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에 다녀왔지만, 정확히 무엇인지 모르고 보고 왔던 것들을 제대로 이해하는 계기가 되어 좋았다. 다만, 이해하기 쉽게 서술하려다보니 도약이 심하다. 히스파니아가 스페인은 아니고, 갈리아가 프랑스는 아니지만 마치 같은 것인양 이야기한다. 그림마다 주석도 더 분명했으면 한다. 2%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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