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층 서기실의 암호 - 태영호 증언
태영호 지음 / 기파랑(기파랑에크리)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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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새롭다할 이야기도 없고, 남은 자들의 신변을 우려해서인지 자극적 이야기도 없었다. 하지만 북한에 직접 몸으로 겪은 일화들은 그의 진정성을 전달하기에 충분했다. 현 정세에 대한 판단은 다르겠지만, 우리 민족의 자유와 평화를 비는 마음은 누구나 같다. 저자의 새로운 도전과 삶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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