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면 손발이 찬 나를 위한 친구의 깜짝 선물~!

바로 알록달록 버선;; ㅎㅎ;;

색깔에 약간 난감했는데 저 안쪽으로 털이 붙어있어서 급방긋~ *^ ^*

작년 덧버선에 이어 올해는 이 버선으로 겨울 따뜻하게 나는건가~ ㅋㅋㅋ

 

친구야, 고마워~ 잘 신을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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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6-11-27 1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버선하면 할머니들꺼만 생각났는데, 요즘 버선도 패셔너블~ 하게 나오네요. ^^ 햇살님 따뜻한 겨울 나시겠어요. ㅎㅎ

치유 2006-12-05 0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궁금해서 들렸다가 이 버선을 보며 웃습니다..그 친구의 맘에 더 훈훈해 지는 님의 발..따뜻하게 이 겨울 날듯 싶네요..^^-

별빛속에 2006-12-23 1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디드님, 그러게요. 저 버선~ 너무 귀엽답니당.. ㅎㅎㅎ
올겨울 든든해요! ㅋㅋ

배꽃님, 친구도 저한테 선물하곤 자기도 하나 샀다고 하더라구요. ^ ^
근데 이번 겨울은 아직은 그리 춥지 않네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 ^;;;
 

비가 오고 추워진다더니.. 정말.. 비가 온다.

추적추적 내리는 빗소리 들으며

시네마 천국 OST에 이어 러브 어페어 OST 듣고 있다.

지금 열심히 메리 크리스마스~를 외치고 있다는; 쿨럭;; ㅎㅎ;;

아~ 빗소리는 좋은데.. 추운건 싫다;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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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속에 2006-11-14 08: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핫. 행복나침반님, 그러게요.
빗소리는 좋은데 비 맞는건 별로고, 우산 내미는 남자도 없고;; ^ ^;;
어제는 어째.. 멋진남이 등장해 주지 않았나요? ^ ^?
 

인사동에서 노닐다가 저녁 먹으러 근처 어디(?)의 베니건스로 가는 길.

이 동네가 어디라고 들었는데 까먹었당; 쿨럭; ㅡㅡ;

베니건스 있는 건물이 무슨 예술영화관이었는데

헉; 기억이 안 나~~ - 0-

 

하여간.. 이 길..

밤이라 더러운 것들이 안 보여서 그랬는지 상당히 예뻤당.

담에 만나면 무슨 길인지 다시 물어봐야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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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쌈지길에 갔다.
얼마전에 입장유료화로 말이 많더니 다시 무료화 되었다고..
이번엔 엔디워홀 모티브 전시회(?)를 하는 듯 했다.

밑에서 본 구름 우산~

중간층에서 본~~

옥상에서 내려다 본 우산들..



올만에 와도 너무 잼난 쌈지길.. 

여전히 재미난 이 곳~ 좋당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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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집에 있던 국화꽃차 한 잔 했다.
너무 작고 말랐길래 얼마나 넣어야 할 지 몰라 그냥 대충 넣었더니
이걸 본 친구가 경악을 금치 못했당;; ㅡㅡ;

한 잔에 꽃차를 한두 개?? 그 정도만 넣는 거란다; 쿨럭;;
내가 알았냐고~~~
어쩐지.. 맛이 너무 진하더라뉘;; ^ ^;;

글구 너무 작아 꽃이 필까 의심스럽던 국화꽃들이 더운 물 위에서 환~하게 만개했다.
참 이쁘다, 꽃차~ ^ ^


친구의 구박에.. 그 담부턴 내 차 - 백련잎차를 마셨다.
구수~하더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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