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면 손발이 찬 나를 위한 친구의 깜짝 선물~!

바로 알록달록 버선;; ㅎㅎ;;

색깔에 약간 난감했는데 저 안쪽으로 털이 붙어있어서 급방긋~ *^ ^*

작년 덧버선에 이어 올해는 이 버선으로 겨울 따뜻하게 나는건가~ ㅋㅋㅋ

 

친구야, 고마워~ 잘 신을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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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6-11-27 1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버선하면 할머니들꺼만 생각났는데, 요즘 버선도 패셔너블~ 하게 나오네요. ^^ 햇살님 따뜻한 겨울 나시겠어요. ㅎㅎ

치유 2006-12-05 0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궁금해서 들렸다가 이 버선을 보며 웃습니다..그 친구의 맘에 더 훈훈해 지는 님의 발..따뜻하게 이 겨울 날듯 싶네요..^^-

별빛속에 2006-12-23 1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디드님, 그러게요. 저 버선~ 너무 귀엽답니당.. ㅎㅎㅎ
올겨울 든든해요! ㅋㅋ

배꽃님, 친구도 저한테 선물하곤 자기도 하나 샀다고 하더라구요. ^ ^
근데 이번 겨울은 아직은 그리 춥지 않네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