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이 들려주는 애국 - 불꽃처럼 살다 간 영웅
배정진 지음 / 세상모든책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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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역사를 알면서 더 어려워진다고 생각되고 

때로는 역사에 사관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된다. 

많은 역사책과 위인전들을 만나게 되는데 많은 부분의 역사서들이 잘못된 사관이 반영되거나 

일제시대 왜곡된 채로 그대로 있는 경우가 너무 많다. 

무척 안타까운 일이다. 특히 위인전같은 경우는 더 심하다. 

'안중근이 들려주는 애국'을 읽으면서 안중근이 역사의 증인이며 

내가 역사의 증이 되어야 하며 

내 아이를 또 다른 역사의 증인으로 키우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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