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둥이가 된 아기 구름 - 이광렬 선생님의 지구 환경 이야기
이광렬 엮음, 김지선.이지애 그림 / 청솔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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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환경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아요. 

우리 아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좋은 환경을 물려줄 것인가에 대해 여러모로 고민하지만 

결국 그 고민은 아이들에게 "환경을 사랑하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라는 결론을 얻어요. 

깜둥이가 된 아기 구름을 보면서 환경의 절실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이왕이면 책을 통해서 아이들이 실천할 수 있는 환경에 대한 작은 실천의 방법을 제시해주셨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내가 하는 작은 실천을 경험한다면 너무 좋겠지요? 


 

 

 

 

 

 

 

 

 

 

폐타이어를 이렇게 이용해요
 

장흥아트센터에서 폐타이를 예쁘게 포장한 것을 보았다. 이렇게 예쁜 의자에 앉아있는 것도 좋은걸...타이어라는 생각이 별로 안드는 멋진 의자로 탄생~ 

이건 말로 설명하면 잔소리니깐 좋은 모범을 많이 보고 기회가 되면 함께 만들어가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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