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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이 소피의 못 말리는 패션 ㅣ 난 책읽기가 좋아
수지 모건스턴 글.그림, 최윤정 옮김 / 비룡소 / 1997년 3월
평점 :
유난히 옷에 관심이 많은 소피.
남과 다르고 싶은 소피.
평범한 것을 거부하고
다른 사람이 자신을 쳐다보는 것을 좋아하는 소피는 별명이 엉뚱이다.
그런 소피와 선생님의 가치관이 부딛히게 된다.
그러나 결국 모두가 자신이 원하는 옷차림을 하게 되고
그런 것을 보면서 다른 사람과는 다르기 위해 다른 것에 관심을 갖는다.
소피의 독창적인 사고방식이 맘에 들과 자신이 원하는 것을 끝까지 할수 있는 고집도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