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세시, 바람이 부나요?
다니엘 글라타우어 지음, 김라합 옮김 / 문학동네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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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서 놓지 못하고 읽었었는데.. 조카가 와서는 냉큼 집어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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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초우ve 2010-09-08 0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마이갓~! 집어 갔어요??
다시 뺏어오세요 보던거 마져 보셔야죠 ^^

책가방 2010-09-08 08:59   좋아요 0 | URL
ㅎㅎㅎ 다 읽었는데.. (일곱번째 파도)와 함께 소장하고 싶었거든요. 근데 많고 많은 책중에세 하필 이 책을 집어 가더라구요..^^

양철나무꾼 2010-09-08 1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책도 책이었지만,
Gut Gegen Nordwind에서 '새벽 세시,바람이 부나요?'를 뽑아낼 수 있었던 '김라합'도 좀 멋졌어요.
일곱번째 파도는 아직 못 읽었어요~ㅠ.ㅠ

책가방 2010-09-08 11:41   좋아요 0 | URL
저도 일곱번째 파도는 아직 안 읽었는데.. 오늘 와요..^^
전 보여지는 것만 보는데 양철나무꾼님은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도 보시네요.
멋져용~~

비로그인 2010-09-08 1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둘 다 손에서 뗄 수가 없습니다.
난독증에 걸려있던 저도 걍 읽어버린 책!

책가방 2010-09-08 17:44   좋아요 0 | URL
<일곱번째 파도>.. 좀전에 택배총각이 놓고 갔답니다..^^

같은하늘 2010-09-09 0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러 서재에서 이 책이 등장해요. 보아야 할까봐요...ㅎㅎ

책가방 2010-09-09 13:56   좋아요 0 | URL
가볍게 읽기에 좋은 책이랍니다.
어떤식의 사랑이든 사랑은 사람을 활기차게 만들거든요.
그런 이유로 저도 책속의 에미처럼... 사랑에 빠져보고 싶기도 해요..ㅋ

따라쟁이 2010-09-11 2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볍지만 생각할 수록 저는 좀 덜 가벼웠던 책이에요 ㅎㅎㅎㅎ
제목도 이쁘기도 하죠? ㅎㅎㅎㅎ

책가방 2010-09-13 18:47   좋아요 0 | URL
읽는 내내 내가 사랑에 빠진듯한 착각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