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두려움 -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 훈련
존 비비어 지음, 정성묵 옮김 / 두란노 / 2023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순종>으로 유명한 존 비비어 목사님의 신간이었다.
처음에는 두꺼운 두께에 놀랐지만 내용이 어렵지가 않고 42일동안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읽을 수 있도록 작은 챕터를 일자로 표기해 놓아서 QT 묵상집처럼 하루에 두 챕터 혹은 한 챕터씩 부담없이 읽을 수 있었다. 그리고 각 챕터의 맨 마지막에는 성경구절, 요점, 숙고, 기도 이렇게 다섯가지 5P로 구성 되어있는 한장짜리 훈련 내용이 들어있어서, 개인적인 QT는 물론, 나눔으로서도 유익하다. ‘ 이 책은 믿음의 단계를 한 단계 돌파하고 싶은 크리스천, 하나님과 좀 더 친밀한 관계를 갖고 싶은 크리스천, 혹은 이제 막 하나님을 알아가는 초신자들이 쉽게 매일매일 묵상하고 나눔하기 좋은 책이다.
이 책에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내가 어떤 모습인지, 어떻게 되기를 기도해야되는지 방향성을 잡아주었다. 나는 가끔 하나님을 순종하지 않으시면 기뻐하지 않으시는 존재, 물론 다정한 아빠의 모습도 있지만 화가 나시면 어떠한 모습으로라도 나를 정죄하실 것 같은 무서운 두려움이 은연 중에 있던 것 같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바로 거룩한 두려움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 책이 거룩함, 경외, 순종에 대해 그 어떤 책보다 이해하기 쉬었던 것은, 물론 이 책을 읽는 동안 성령님의 인도하심도 있으셨지만, 저자가 성경과 함께 본인 혹은 실생활에서 누군가에게 있었던 예시를 들어주기 때문에 어려운 주제가 더욱 쉽고 친근하게 다가왔던 것 같다. 무엇보다 챕터 맨 마지막에 5P를 한번 더 묵상하고 기도하는 시간이 나에게는 은혜였다.
특별히 마지막 챕터에서 거룩한 두려움이 주는 유익함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 거룩한 두려움은다른 모든 두려움과 걱정을 제거한다 (p.344)는 내용의 지난 주일 설교에서 나온 다니엘과 세 친구의 예화와 그 중 리처드 핼버슨의 quote가 나의 마음에 다가왔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은 두려움 없이 삶을 맞는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은 결국 모든 것을 두려워하게 된다.” (p.343)라는 구절이 가슴깊이 다가왔다.
이 외 와 닿는 문장들
p.38 거룩한 두려움은 하나님을 무서워해서 그분에게서 뒷걸음질 하는 것이 아니다. 그분에게서 멀어지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이다.
p.308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은 그분이 사랑하시는 것을 사랑하고 그분이 미워하시는 것을 미워한다는 뜻이다.

지금 하나님에 대한 나의 생각의 패러다임을 바꾸어보자. 거룩한 두려움의 주는 놀라운 축복과 은혜를 경험할 수 있을것이다.

#거룩한두려움 #존비비어
#마음훈련 #경외습관챌린지
#두포터 #나를복음으로살게한문장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