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쿠핑쿠한 표지와 그림 첫 눈에 저를 사로잡았던 이 책은 결혼을 앞둔 저에게 꼭 필요한 책이었어요. 작가님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글과 그림이 예쁜 이 책은 작가님이 연애에서부터 결혼으로 한 가정을 이루는 과정, 아픈 과정을 통해서 출산 후의 산후 우울증, 남편과의 갈등, 경단녀에서 지금의 작가님의 자리를 찾기까지 내용이 진솔하게 담겨있어요. 특별히 맨 첫 장의 부부가 되었다 이 부분은 지금 예비 남편과의 관계에서도 서로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결혼 후에 작가님같은 김정과 위기가 찾아올 때 다시금 꺼내 읽어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