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한 채 있었어요 시원주니어 어린이 동화 9
필립 네스망 지음, 김수영 옮김 / 시원주니어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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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내가 사는 집이 하루 아침에 없어진다면 어떨까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 내가 원하지도 않았는데 말이에요.

이 그림책의 저자인 과학자이자 작가인 필립 네스망은 어린이 친구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우리가 사는 이 지구를 우리 동물, 곤충 식구들이 사는 집으로 표현하며, 우리 주변에 나타나는 지구 온난화나 산림파괴, 그리고 외래 유입종 등 때문에 고통받고 있는 우리 생태계 이야기를 매우 흥미로운 이야기로 풀어내주고 있어요. 그림을 그린 카미유 니콜라치는 거북이, 오랑우탄, 북금곰, 펭귄 등 동물 친구들은너무나 귀엽고 친근한 그림으로 표현해줘서 어린이 친구들이 이 책을 더욱 좋아할 것 같아요

이 책은 동물 친구들의 삶의 터전을 위협하고 있는 건 사실 우리 인간들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어요. 이 이야기 뒤에는 우리 동물 친구들을 위협하는 여러 환경 이슈들을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는 “우리의 집, 지구”라는 세션이 있어요. 동식물들의 멸종을 방지하기 위한 간단한 실천행동도 이야기해주고 있어, 아이들에게 <집이 한 채 있었어요> 이야기와 연계해서 환경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금 일깨워줄 수 있답니다.

아직 늦지 않았어요! 우리의 작은 실천이 우리 친구들의 집을 지켜줄 수 있어요!

아이들에게 친숙한 이야기로 환경문제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해시킬 수 있어 추천하는 귀여운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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