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해내공 - AI 시대, 생존을 넘어 품격을 만드는 국어력의 힘
신종호.김윤정 지음 / 상상스퀘어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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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에 중독되어 예전보다 집중력도 많이 떨어지고,

글도 짧은 문장위주로 읽는게 점점 편해진다고 느껴진다.

독서가 취미라지만,

숏폼을 자주 보다보니 어느새 한 시간도 채 읽지 못하고 흐트러지는 집중력을 알게 되는 순간 왠지 모를 공포가 느껴졌다.


흐트러진 집중력을 찾기 위해 선택한 <문해 내공>

생각보다 너무 내용이 괜찮아서 " 꼭 재독해야지" 라고 생각했던 책이다.



문해력 저하는 개인의 사적 결핍이 아니라, 경제 성장 동력을 훼손하고 사회 통합을 저해하며

국가의 미래를 어둡게 만드는 공적위기다. p.61 문해내공



우리가 왜 책을 읽어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가 아닐까 생각하며 이 책에 여정에 오를 수 있었다.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너무 많았다.

다만 흐린눈을 하며 간과하고 있었을 뿐이다.

우리의 흐린눈을 이제 선명하게 만들 차례가 되었다.

선택과 집중의 시간들을 어떻게 잘 활용할지 생각해보고 나에게 더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신중하게 생각하며 읽어나가다 보면 어느새 어떻게 책을 더 잘 읽을까 생각하며 고민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마지날리아'라는 보물지도를 그려 보라는 내용도 신선한 충격이었다.

*마지날리아 : 여백에 쓰는 글

책은 늘 깨끗하게 보는게 좋아 북커버를 씌우고, 늘 눈으로만 독서를 해왔던 나기에.

조금은 시간을 두고 천천히 도전 아닌 도전을 해보아야 할 듯 싶다. ^^;


지금 당장에 책에 직접 메모를 하는건 선뜻 내키진 않지만 포스트 잇이나 인덱스를 활용하여 조금씩 마지날리아에 도달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중이다.

언젠가는 완독한 나의 책에 멋진 마지날리아가 완성되어 있길 바라며,

진짜 제대로 된 독서를 해보고 싶단 생각을 하게 만들어 준 책이다.


그 외에도 정말 내용이 알차고 괜찮았다.

AI시대에 사람이 왜 독서를 하고 문해력을 길러야 하는지로 책 내용은 끝이난다.

'독서는 좋은거야'라고 단순하게 생각하기 보단 독서를 해야하는 이유를 명확히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시작하면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또한 진짜 제대로 된 독서를 시작하는 순간 우리의 삶은 지금과 확연히 달라 질 수 있다고 믿고 실천했으면 좋겠다.

인생에서 독서라는 정말 중요한 것을 놓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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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기술 - 책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서점인이 뽑은 올해의 책
고명환 지음 / 라곰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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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가 취미가 된 지 어느덧 10년 째다.

소설, 에세이, 역사, 자기 계발서, 경제 경영서 등 다양하게 많이 읽으려고 노력도 하고, 

책을 읽고 짧게 나마 리뷰를 남기는 습관도 꾸준히 실천 중이다.


책은 읽으면 읽을수록 어떻게 해야 더 잘 읽을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된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독서 방법이 잘하고 있는 건지 아닌건지 누군가에게 물어 보기도 애매하다.


그래서 오직 책을 통해서 배우고 습득하고 변화하려고 노력 하는 중이다.

최근 sns를 통해 알게 된 고명환 작가의 책을 선택한 이유도 조금 더 나은 독서 기술을 찾기 위해서 였다.


독서의 기술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궁금했고, 내가 알던 고명환은 개그맨이 였는데

언젠가 부터 작가가 되어 한번씩 뜨는 인터넷 기사를 통해 소식을 접하게 되면서 궁금하기도 했다.

개그맨이 작가가 되면 어떤 글을 쓸까? 라고.

사실, 그런 선입견 때문에 이 책을 고를 때 망설였던 부분도 있었다.

좋은 책을 읽고 싶은데, 유명한 개그맨이 쓴 책이라 홍보가 잘 되어 인기가 많은 건 아닐까 하고.


책을 읽다보니, 독서를 하면서 내가 느꼈던 많은 부분들을 책에서 콕콕 집어 언급해 주다보니 '나만 그런게 아니였나 보다, 많은 사람들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어려움을 느끼나 보다' 라고 생각하며 공감이 많이 되었다.


일방적으로 읽어나가는 독서가 아니라 작가와 내가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독서 그룹의 일원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책 제목만 보고 뭔가 특별한 기술이 있을 거란 생각으로 읽기 보단 어떻게 꾸준히 독서를 잘 할 수 있는지, 방식을 제안한다고 생각하고 읽으면 좋을 것 같다.

가독성도 좋아 술술 읽히기 때문에 부담스럽지 않게 읽을 수 있다.


또한 작가가 본인이 경험한 내용들을 같이 겸해서 이야기 해주기 때문에 에세이+자기계발서 느낌이 든다.

독서를 시작해 볼까? 라고 생각 중인 사람이라면 한번쯤 읽어보면 도움이 될 것 같다.


독서라는 취미로 인해 한 사람의 삶이 어떻게 변화 할 수 있는지 기대감을 가질 수 있게 하며 꾸준히 독서를 하는 사람들의 성공적인 삶을 응원하는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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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연금 수업 - 우아하고 여유로운 인생을 위한
최혜실 지음 / 지음미디어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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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위해 나의 노후를 어떻게 준비 할 것인가?

한번 쯤 이런 고민을 한 적이 있다면 꼭 읽어  보았으면 하는 책


달러를 왜 모아야 하는지 어떻게 굴려야 하는지 너무 쉽고 명확하게 설명해준다.

연령대 별, 소득 별 나에게 맞는 투자 법을 선택하여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

부를 쌓으려면 돈이 돈을 잘 벌 수 있도록 시스템을 잘 구축해 놓고 나는 나대로 평소 일상을 보내면 된다.


이제 막 시작하는 초보자의 경우에는 코어 시스템을 구축하면 된다.

달러와 S&P500 을 5:5 비중으로 조금씩 모으다가 어느 정도 시스템에 적응 됐다 싶으면 여기서 알려주는 알파 시스템과 오메가 시스템 방식으로 넓혀 나가면 된다.


자신에게 맞는 시스템 방식을 선택 하고 이후는 꾸준히 지속하는 것이 핵심 포인트!! 

그렇기에  처음부터 너무 큰 금액으로 잡지 말고 꾸준하게 지속 할 수 있는 액수를 정하여 코어 시스템, 알파 시스템, 오메가 시스템 중에서 선택 하여 나의 계좌를 키워 나가는 것이다.


진짜 '나도 할 수 있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자세하고 쉽고 재미있게 알려줘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던 것 같다.


그리고 또 하나의 고민 중 하나 였던 달러 모으기에 대한 궁금증을 확 풀 수 있어서  속이 시원했다.


증권 계좌에 달러 예수금으로 모을 지, 달러 적금을 넣어야 할 지, 보험사의 달러 저축을 할 지 결정하지 못했는데, 상황에 따라 어떤 방식이 좋은 지 머릿속에 잘 정리 되었다.

또한, 증권사와 은행 별로 외화RP 유무를 표로 정리해서 알려주어 평소에 궁금했던 부분을 속 시원하게 해결 해 주었다.


거기다 맨 뒤쪽 시크릿 노트편에는 Q&A로 그동안 궁금했던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알려주었고,  QR코드를 찍으면 네이버 블로그로 연결되어 자세한 내용을 추가적으로 확인 할 수 있었던 점이 정말 좋았다.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을 부여 잡고 빨리 실행에 옮겨서 잠자는 나의 계좌를 빨리 깨워서 무럭무럭 자랄 수 있도록 

키워야겠단 생각에 너무 너무 설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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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하게 돈 공부 - 10년 뒤 미래를 바꾸는 유일한 방법
박소연 지음 / 메이븐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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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하게 돈 공부라 읽고 독하게 인생 공부라고 쓴다.

마흔이 되기 전에 진짜 잘 준비 해야겠단 생각을 절실히 하게 만든 책

10년 뒤에 변화되어 있는 삶을 상상하며 읽어 나가다 보니, 

조금 더 분발 해야겠단 생각이 너무 많이 들었다.


돈에 대한 공부 뿐만 아니라 어떻게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 자세까지 배우게 되었던 것 같다.

그냥 일반적인 '돈'에 대한 공부가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돈을 다루는 자세와 마음가짐 등을 배우며 

현재 나의 부족한 부분들을 한번 돌이켜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던 책이다.


큰 기대 없이 구매했던 책인데, 

굳어져 가는 나의 마음을 흔들어 말랑 말랑하게 만들어 준 것 같다.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되며, 책에서 배운 내용들을 하나씩 실천 해 보려 한다 .


마흔의 나는 또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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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배우는 주식 투자 완전정복
백억남(김욱현) 지음 / 하이스트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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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배우는 ETF 투자 완전 정복을 읽고 백억남 작가의 다음 작품이 곧 출간된다고 하여 기다렸다가 바로 구입한 책

​

경제에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다는 말이 인상적이였다.

​

경제시장의 사계절을 잘 알고 투자하는 것과 모르고 투자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다고 한다.

​

봄에는 금융장세, 여름에는 실적장세, 가을에는 역금융장세, 겨울에는 역실적장세

단, 경제시장의 사계절은 반드시 순서대로 돌아오지 않을 수 있고, 각 계절이 얼마나 오래 지속될지도 미리 정해져 있지 않다고 하니 해당 사이클을 미리 숙지하고 투자할 때 잘 반영하여 대비 하여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P67~68

​

피터 린치의 기업 6가지 유형도 기억에 남는다.

유형에 따라,

느린 성장기업, 안정 성장기업, 빠른 성장기업, 경기순환주, 턴어라운드 기업, 숨겨진 자산 기업이 있다.

각 유형의 핵심 특성과 기대수익, 투자 시 주의할 점을 표로 잘 정리해서 보여주기 때문에 투자하기 전에 해당 부분은 꼭 읽어 보고 시작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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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투자공부는 하면 할 수록 새로운 것들을 많이 발견하고 알게 되는 것 같다.

배움을 놓지 못하는 이유도 그래서 이지 않을까.

​

다만 개인적으로 ETF투자 완전정복을 너무 재미있게 읽고 난 후라 높은 기대감에 생각했던 것 보다는 조금 아쉬웠다.

​

과연 내가 주식을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이였다면,

원래 책을 읽는 사람이 아닌데 투자 공부를 위해 이 책을 선택 했다면,

과연 이 책을 끝까지 다 읽어 낼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고,

살짝 지루한 감도 들어서 아쉬웠 던 것 같다.

​

그래도 결론은 추천 !

사람마다 읽고 느끼는 건 다 다를 수 있으니깐,

지루함을 떠나 이 책 속에서 또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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