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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투스의 힘 - 인간의 운명을 바꾸는
도리스 메르틴 지음, 이지윤 옮김 / 더퀘스트 / 2024년 10월
평점 :
지금의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느냐에 따라,
미래의 '나'를 위해 성장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영양제 같은 <아비투스의 힘>
한 챕터 한 챕터가 그냥 쉽게 넘길 수 없는 소중한 내용들이기에,
3주동안 챌린지를 하면서,
많은 생각을 가질 수 있었던 시간이 였다.
서평을 위한 책 읽기가 아닌,
오롯이 '나'를 위해서.
진정한 아비투스의 힘을 얻어 가기 위해 한 챕터씩 읽어 나가다 보니,
어느새 마지막 페이지가 몇 장 남지 않았다.
'척' 하는 사람이 되면 안되겠다고,
조금 더 스스로에게 솔직한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생각 하게 만들었던 문장들 중
부자처럼 생각하고 가난하게 보여라
-앤디 워홀
<부자처럼 생각하고 가난하게 보여라>의 슬로건이 마음에 와 닿았다.
SNS에는 '부자인 척' , '잘나가는 척' 등 남들에게 과시하는 삶을 즐기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그런 게시글을 보면서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며,
가끔은 나 또한 그런 게시글들을 보며 허망하기도, 부럽다고 생각했던 적도 있었던 것 같다.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늘 똑같기만 일상속에서 무얼해야 하나 고민만 하고,
계획만 세우며 하루하루를 그냥 저냥 흘러 보내다가 <아비투스의 힘> 을 읽게 되면서
자기계발을 조금씩 다시 시작하게 되었고, 실천 할 수 있는 목표를 하나씩 세우기 시작했다.
남들이 부러워 할 만한 그런 최고의 부자가 되지는 못할지라도,
지금보다는 훨씬 나은 삶을 살고 있는 미래의 '나'를 위해
조금씩 행동으로 실천하면서,
지금과는 다른 새로운 삶을 향해 나아갈 힘을 충전 할 수 있는 시간이 였던것 같다.
지금 당신이 고민과 생각이 많은 사람이라면,
<아비투스의 힘> 을 읽으며 인생을 바꿀 수 있는 힘을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