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달러 - 달러, 코인, CBDC의 미래와 새로운 통화 질서의 탄생
폴 블루스타인 지음, 서정아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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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나의 관심사는 기축통화인 '달러' 이다.

국내주식을 시작으로 미국주식까지 발을 들여 놓음으로써, 이제는 스테이블 코인에까지 관심을 가지게 되다 보니, 그 중심에 있는 '달러' 에 대해 궁금해졌다.


#킹달러 제목부터가 눈길을 확 사로잡았다.

달러, 유로, 원화, 엔화, 위안화등 수많은 통화들 중에서 왜 달러가 기축통화가 될 수 밖에 없는지, 기축통화인 달러를 대체할 수 있는 다른 통화가 과연 있을런지 그런 의문들을 속 시원하게 해소해 주는 책이다.


이제는 지폐라는 것을 보기 힘든 사회가 진짜 곧 다가 올 것인가?

휴대폰 하나만 있으면 가상계좌를 만들고 수많은 돈들이 단 몇초만에 오고가는 세상이다.


미래를 위해 투자를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쯤은 읽어보아야 할 책

달러를 찬양하는 건 아니지만, 달러를 추종할 수 밖에 없는 현실.


비트코인이 한참 이슈되다가 지금은 스테이블 코인까지 등장했다.

새로운 통화들이 생겨나는 이유는 과연 무엇 때문일까.

새로운 통화들이 나타남으로써 기존 통화들은 어떻게 될 까?


의문에 의문을 가지며 계속 읽어나가다 보면 결국 답은 '달러' 이다.


정말 신기하고 재미 있는 통화의 역사들을 배워나가며, 

앞으로 투자 방향도 어느 정도 잘 정립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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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티컬 비즈니스 패러다임 - 사회 운동과 비즈니스가 교차하는 지점
야마구치 슈 지음, 최윤영 옮김 / 미래지향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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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철학에 관심을 갖기 시작 할 때즈음 

야마구치 슈의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라는 책을 읽었다.

철학에 대해 조금 더 깊이 있게 배우고 관심을 가지려고 했었던 계기가 되었다.


그러고 감사하게도 몇년만에 야마구치 슈의 신간을 읽을 수 있게 되었다.

#크리티컬비즈니스패러다임  이라는 책

전반적으로 용어가 되게 낯설어서 어렵고 따분하진 않을까 내심 걱정하며 읽기 시작했다.


첫 느낌은 예전에 읽었던 작가의 신간이라 반가움과 호기심

두번째 느낌은 낯선 용어들에 살짝 주눅(?)이 들뻔했다는 사실.


그래서 크리티컬 비즈니스가 어떤건지 그 의미를 이해하고 읽어야 한다.


크리티컬 비즈니스 패러다임은 투자가, 고객, 거래처, 직원등 이해관계자의 가치관을 비판적으로 고찰하고 지금까지와는 다른 대안을 제안함으로써 사회에 가치관 업데이트를  일으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라고  한다.  p.27


누군가는 비판적인 사고가 썩 좋지 않다고 말하기도 하며

비판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을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사람도 생각보다 꽤 많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우리사회가 발전하기 위해선,

더나은 사회와 개인의 삶, 그리고 더 발전하는 기업이 되려면 그 배후에는 비판적으로 고찰하는 사람들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남들과는 다르게 생각하는 그런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  변화할 수 있는 스탑워치가 눌러져 타이밍이 시작되는 것👍


책을 읽다보면 점점 더 작가의 말에 설득되기 시작하고 공감하기 시작한다.


이 책을 읽는 사람이,

어떤 기업의 대표 일 수도 있고 평범한 직장인 일 수도 있고

평범한 주부 일 수도 있고 학생 일 수 도 있다.


끝이 보이지 않는 긴 터널 같은 인생의 도로를 한발한발 걸어 나아가다가,

내 삶을 재정비 해야 할 순간이 올 때 잠깐 멈추어 정비 할 수 있는 

비상대피로 같은 찰나의 책이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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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연금 굴리기 - 연금저축, IRP, ISA 절세 삼총사를 ETF로 자산배분하라, 전면 개정판
김성일 지음 / 에이지21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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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에 나의 연금 계좌의 잔액은 어떻게 되어 있을까? 기대하며 읽었다.
불확실한 미래로 인해 나의 노후가 너무 가난해 지지 않기를 바라며,

국가는 내 월급에서 꼬박꼬박 강제로 국민 연금을 떼어 가지만, 
내가 국민 연금을 받을 시기가 되면 그 많은 돈들은 흙 먼지 처럼 사라지고 없을 거라는 기사들이 난무하고,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인해 버는 것 보다 나가는 돈이 더 커져 버린 요즘 
그나마 있는 자산을 어떻게 해서든 불려 볼까 고민 고민 하는 시기에 선택한 책이다.

연금저축 관련 책들을 한권씩 읽다보니, 
절세하기 위해선 연금저축, IRP계좌 , ISA 계좌를 꼭 만들어서 투자하는 것이 좋고,
각 계좌마다 특성을 명확히 파악하고 잘 분배해서 투자 해야 한다는 것이 요점이다.

장기투자를 통해 연금 수령까지 했을 때 최대 세금 혜택을 보는 연금저축, IRP계좌
중단기 투자를 통해 목돈을 마련 할 수 있는 ISA계좌
ISA계좌는 3년 만기 시에 해지 하지 않고, 
다른 증권사로 '계좌 이체'를 하여 기존에 혜택 받던 그대로 유지 할 수 있다고 한다.

사실 ISA계좌는 3년 만기 시에 해지 해야만 하는 줄 알았는데, 
계좌 이체라는 제도를 통해 그대로 혜택을 유지 할 수 있다니 새로운 사실을 알았다:)

각 계좌의 특성을 잘 파악하여 어떤 투자 상품에 투자를 할지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ETF, 채권, 펀드 등과  환헤지, 환노출등의 용어를 잘 정립하여, 
나의 투자 성향에 잘 맞는 상품을 선택하여 분산 투자를 해야 한다. 
그래야만 주가가 상승하거나 하락 할 때 잘 방어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 
'장.기.투.자' 이다 
오르고 내리는 주가에 일희일비 하지 말고, 
일정 기간을 정해 계좌 리벨런싱을 하여 장기로 잘 유지하는 것이 관건인 것 같다.

비슷한 듯 해도 각 책마다 알려주는 포인트가 조금씩 다르기도 하고,  
어떤 책이든 한 가지는 꼭 새로운 정보를 습득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또 배웠다.

조금 아쉬웠던 부분은 전면 개정판 치고는 조금 올드한 느낌이 들었다.
아예 기초 지식이 없는 사람이 읽기에는 앞 부분은 지루한 감이 살짝 느껴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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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의 시대 - 치열하게 살았는데 왜 이토록 허무한가
조남호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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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시작'은 늘 어려웠다.
목적을 달성 했을 때 얻을 수 있는 결과물까지 그 모든 조합들이 맞아 떨어져야 
시작을 할 수 있었고, 목적에 실패하면 스스로를 탓하며 조금 더 노력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후회하고 원망했다.

그리고 다시 목적을 정하고 목표를 세워 더 열심히 살려고 노력했다.
그렇게 반복하며 여태껏 살아왔는데,
저자는 목적주의의 삶을 살지 말라고 한다.

왜?



목적이 없으면 사람이 나태해지고, 느슨한 삶을 살게 될텐데.
이렇게 생각하며 읽기 시작한 '공허의 시대'

대부분의 사람들은 삶을 살아갈 때 목적, 목표를 가지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가야 한다고 말하는데, 
왜 목적주의의 삶을 반대하는 것일까.

첫 시작은 반감이 들었고, 
어느 정도 읽다가 보면 조금씩 받아들이고 이해 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 책을 덮을 때 깨닫는다.

"아 그래서 목적주의의 삶을 살면 안되는구나." 라고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이 반성하게 되었다.
목적주의가 되어 살아 온 나에게 따끔한 회초리 같았던 책
무언가를 시작하기 전에 늘 결과를 우선적으로 생각 했던 내 모습을 다시 한번 회상하며, 
거울 치료하는 시간 이였다.

이제 목적을 위한,
결과를 위한 삶이 아닌 
오로지 나 자신의 삶을 충분히 즐기고 만족할 수 있는 그런 삶을 살아 보도록 변화를 주어야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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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빛나는 시간 오십, 당신의 전성기는 이제 시작된다
최재필 지음 / 작품미디어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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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수명이 이젠, 100세가 넘는 시대가 왔다.

어릴 적엔, 30살만 넘어도 아저씨, 아줌마 같아 보였는데,

요즘의 30대는 그 예전과는 확연히 다르다는 걸 느낀다.

학교라는 사회의 틀안에서 벗어나 홀로 첫발을 내딛어야 하는 30대

30대에 어느정도 기반을 잘 다져 놓으면 안정적인 시기를 맞이 할 수 있는 40대

전반적으로 모든 면에서 여유있는 삶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은 50대

마음 한편으로 항상 그렇게 생각 해오며,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려 나가는 중이다.

#내인생의 빛나는 오십, 당신의 전성기는 이제 시작된다 를 읽으며 많이 공감했다.

50대도 아닌 내가 뭘 공감하겠느냐고 생각 할 수도 있고,

실제 이 책을 읽고 있는 나를 향해 "나이 50도 안되봤으면서 공감이 되니?" 라고 말하는 지인도 있었다.

꼭 그 나이대가 아니더라도 이 책은 인생의 지침서 같은 역할을 톡톡히 해줄 것 같다.

책 속의 내용만이 꼭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자신의 삶의 방향에 맞게 잘 접목한다면 정말 좋은 예행연습이 되지 않을까 싶다.

<끊임없는 도전이 만드는 성공의 궤적>

성공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매일의 작은 실천과 꾸준한 노력이 모여 궁극적인 성공으로 이어진다.

더 많이 시도하고, 더 많이 실패하며, 더 많이 배우고, 더많이 성장해 나가는 과정 안에서 인간은 진정한 성공의 의미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p.147

<공부하지 않는 사람은 한순간에 늙는다.>

"공부하기에 너무 늙었다." 라는 말은 결코 사실이 아니다.

오히려 오 십대는 학습의 황금기가 될 수 있다.

풍부한 인생경험, 더 명확해진 목표의식, 그리고 자신을 위한 시간을 투자할 수 있는 여유가 이 시기의 학습을 더욱 의미 있고 효과적으로 만든다. p.301

한 때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는 진짜 늦었다"는 유머아닌 유머에도 공감하기도 했는데,

이제는 확실하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지금부터라도 시작하면 늦지 않았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보여주고 있다.

늘 마음 속으로 생각한다.

현명한 어른이 되고 싶다고.

현명한 어른이 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많이 생각하고 고민해보고

배움을 놓치 않아야 한다는 것을 되새기며.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미루어 왔던 모든 것들을 하나씩 차근차근 실천으로 옮겨 나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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