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 해방 - 황금 티켓 증후군에서 자유로워지는 아들러의 인생 수업
기시미 이치로 지음, 김지윤 옮김 / 와이즈베리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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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펼치고 몇장 넘기지 않았을 때 눈에 들어왔던 문장이 있었다.


"막내처럼 산다"
뭐든지 혼자 힘으로 해내려 하지 않아도 되고, 필요 할 때는 도움을 구해도 괜찮다. 고 여기는 태도.  p.25


때로는 막내 처럼 아이같은 모습이 필요한 순간도 있다.
혼자 다하려 애쓰지말고 힘들면 도움을 구해도 된다는 그 말이 머릿속을 맴돌았다.


늘 어른스러울 필요는 없다. 
그 짐을 혼자 다 짊어 질 필요도 없다.
누구나 모든걸 AI 처럼 완벽하게 다 잘 해낼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이 세상 어디에도 완벽한 사람은 없다.
어떤일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방법을 생각하고, 
노력해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과정이 중요하다.


어떤 일이나 상황에 있어서 누군가와 자꾸 비교를 해가며, 
자신을 비참하게 만들지 말고 너무 잘하려고 애쓰다가 지치지 말자고 말하고 싶다.


경쟁 사회 속에서 우리가 살아 남는 방법은 이기는 방법 밖에 없다는 잘못된 생각을 조금, 내려 놓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직장 생활을 하며 멘탈이 흔들리는 순간 "이게 맞나..?" 싶은 생각이 한번이라도 들었다면,꼭 추천하는 책


나의 순간 순간들을 모두 다 알고 있다는 듯 
평소 혼자 생각하며 끙끙 앓았던 부분들을 시원하게 풀어주고 가려웠던 곳을 긁어내 주는 책이였다.


결국은 나도 사람이기에 이상과 현실은 어쩔 수 없이 다를 수 밖에 없었고,
잘하려고 했던 행동들이 오히려 독이 되는 순간들도 있었다.
모든 시행착오를 겪고 난 뒤, 
어느 순간 나는 모든 걸 내려 놓게 된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다.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그렇다고 후회 하는 건 아니지만, 
다음 번에 또 똑같은 상황이 주어진다면 어떻게 하는게 조금 더 나은 선택인 걸까 고민하게 되는 요즘 #비교해방 을 읽으며 많은 깨달음을 얻었던 것 같다.


사람의 심리를 정말 잘 이해하고 해석 해 주는 기시미 이치로의 글들이, 
책을 덮는 마지막까지 독자의 마음을 간질간질 자꾸 책속으로 끌어들이는 기분이 들었다.
기시미 이치로 작가의 <미움받을 용기>도 꼭 한번 읽어봐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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