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노아 2008-09-02
용이랑슬이랑님! 저 왔어요~
오늘 집에 와보니 반가운 선물 하나 짠!하고 저를 기다리지 뭡니까!
아유, 책도 고마운데 또 뭘 이런 걸 다 주셨어요. 우헤헷, 넘나 이뻐서 막 입이 벌어져요^^
완전 고품격이에요! 아, 책에다가 꽂아 놓으면 막 향기가 날 것 같고 손끝에서 맵시가 살아날 것 같고 막 그래요. 잘 쓸게요. 감사해요.
오늘 많이 바쁘다고 하셨는데 일정 잘 마치셨는지요. 집에 돌아와서 따슨 물에 샤워하고 피로를 화악 푸셔요! 덕분에 멋진 한 주를 보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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