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집 2008-06-30  

제 서재 찾아주셔서 고마워요.

님도 4학년 아이가 있군요.

한 시간 동안이나 님 서재에서 서성댑니다.

아드님 책 읽는 수준이 엄청 높네요.

우리 딸도 책 좀 읽는다고 생각했는데 님 서재 들어와 보고는 꼬리 확 내렸네요.

님 서재 알게 되어 반가워요.

 
 
bookJourney 2008-07-01 1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나무집님, 반갑습니다.
저도 님의 서재에서 한참 서성거렸답니다.
저희 아이는, 어떤 책은 이해 못할 것 같은데도 열심히 보고, 어떤 책은 쉬울 것 같은데도 잘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본인이 관심을 가진 분야에 따라 책 읽기가 다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