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에서 찾은 Aran Khachaturian의 Toccata  

  

첫째 아이가 편곡된 버전으로 연습하고 있는 중.
덜 복잡하고, 좀 짧아졌단다.

음 ... 듣는 것도 쉽지는 않은 곡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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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11-01-31 0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이곡을 오늘 아침 몇번이나 반복해서 듣고 있는데, 이런 곡들이 일하면서는 듣기 좋은 음악 같아요.
처음 들어보는 곡인데, 용이가 피아노를 하는군요? 마음을 끄는 멜로디가 나오는 것도 아니고, 연습하면서 좀 지루할지도 모르겠는데 성실한 용이는 그렇지 않겠지요?

bookJourney 2011-01-31 12:44   좋아요 0 | URL
ㅎㅎ hnine님도 처음 들어보시는 음악이군요. ^^
피아노학원을 12월말에 그만 뒀는데, 이번 발표회까지는 하고 싶다고 해서 연습하고 있어요. 발표회 연습하겠다고 할 때 "용아, 연습 안해?"라는 말이 나오게 되면 바로 그만 두게 할 거라고 했더니 두 말 않고 연습하더라구요. 제 욕심으로는 피아노 치는 과학도가 되기를 바라는데 ... 어찌될지는 모르지요. ^^*

2011-01-31 12: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1-31 12: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녀고양이 2011-01-31 1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변주처럼 매우 매력적인 곡인데여? 그런데
아이들은 좋아하려나 몰라여.... 다들 멜로디를 좋아하니.

여하간, 대단하네요~

bookJourney 2011-01-31 18:07   좋아요 0 | URL
저희 아이는 신기해하면서 연습하기는 하던데, 듣는 아이들이 어떨지 좀 걱정스럽긴 해요. 저는 여러 번 들어서 좋아하게 되었는데 말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