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 새학기가 시작된다. 내게는 1월 2일보다 더 '시작'의 느낌을 주는 날.
오늘부터 또 얼마나 더 바빠질까, 새학기도 무사히 보낼 수 있을까, 이 학기에는 밀린 숙제를 끝낼 수 있을까, 이런저런 걱정이 앞서지만 ...
'새'학기이니, 새 마음으로 다시 시작해보자.
나 스스로에게 주문을 걸고, 기합도 넣고!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