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만나지 않을 사람이 아니라면, 싸우지도 말고, 그 사람에게 소리 지르지도 말아라.
우리 선생님께서, 20대 초반이던 우리들에게 해주셨던 말씀이다. 그 당시에는 이 말씀을 따르는 게 어렵지 않았는데, 나이가 들수록 점점 더 힘들어진다.
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