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 2 - 방송에서 못다 한 불편한 진실
안병수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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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출판되어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도서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
2009년 2권이 출판되어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과연 어떤 유혹들이 자리하고 있을까?


사실 나는 1권을 읽어보지 않았기때문에 이 책에서 주로 무슨 유혹의 음식을 이야기 하는 지 예감할 수 없었다.
'흔히 시중에 나와있는 제품들을 꼬집어 이야기하는것일까? 아니면 재료의 비판일까? 식습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책표지를 넘기고 책장을 넘기고...


한번 읽고나니 끝을 볼 때까지 손을 놓을 수 없었다.
신선한 충격과 깨달음......
지금 먹은 것들의 문제는 지금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더욱 많은 나이를 먹은 후에 나타난다니...
책을 읽으며 느낀 놀라움을 어떻게 다 표현할 수 있을까?
많은 회사들이 소비자를 어려운 말과 눈속임으로 우롱하고 있었음을 알게 되었다.
소비자들이 착각할 것을 뻔히 알면서도 설명을 덧붙이지 않고, 오히려 건강에 도움 되는 것 처럼 표기한다.
다만 책에서 느낀 아쉬운 점은 어렵다는 것이다.
한번 읽고나면 '합성향신료의 이름이 뭐였더라?' 하게 된다는 게 문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책을 읽고나서 실생활에 적용하는 것인데 그게 어려우니 아쉽다는 것이다.
독서하며 중간중간 따로 메모를 해두어야만 책의 실용성이 높아진다.


책을 읽고 몰랐던 많은 것들을 알게 되었다.
그 예로 비타민C 첨가라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것이 인공 비타민C로 암을 유발할 수도 있다는 것.
착각하고 있던 것을 제대로 알게 되었고, 현명한 소비, 현명한 섭취를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도 든다.
소비자에게 진실을 알려주는 책이다. 앞으로도 진실을 알려주는 이와 같은 책을 많이 만나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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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 is Money - 김대리의 환경노트
유복환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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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시중에 나와있는 환경 관련 도서는 솔직히 일반 독자들이 읽기 어렵다.
너무 분석적이고 수치가 많이 등장하기 때문이다.
환경에 도움되는 것은 무엇이고 환경을 괴롭히는 것은 무엇인지, 내가 무얼 도울 수 있는 지 궁금해서 읽기 시작했는데
'현재 한국의 이산화탄소 배출 수치는 어떻고 이것은 미국과 어느정도 차이를 보이며 이로보아 몇년 뒤면 한국은 주절주절~'
이런식으로 서술한다면 당연히 책을 덮고 싶을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이 도서는 그런 부분에서 달랐다.
환경에 대해 소설처럼 풀어서 이야기 하고 있다. 그래서 훨씬 쉽게 다가갈 수 있고, 이해하기 수월하다
책을 읽음으로서 현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고 떠올릴 수 있다면 그게 바로 독자가 원하던 독서가 아닐까?


블루마트의 김대리는 회사의 프로젝트팀에 참여하게 되었다.
프로젝트는 새로운 회사 월드마트의 횡포에 견디는것이 목적이고 김대리를 비롯한 유능한 회사사람들이 이끌어간다.
김대리를 비롯한 프로젝트팀의 사람들은 환경보호라는 마케팅을 생각해낸다.
책에서는 중간중간 김대리의 환경노트가 등장한다.
책을 읽는 독자에게 환경을 보로하기 위한 방법과 정보를 알려주고 있다.
나름대로 좋은 구성이라고 생각한다. 자칫하면 어렵고 복잡하게 느낄 수 있는 부분을 간략하게 설명하고 있다.
나중에 시간이 흘러 나의 아이들이, 세상의 아이들이 환경에 관련하여 우리를 탓한다면 되돌릴 수 없다는 말로
그들을 이해시키고, 우리와 환경의 관계를 합리화할것인가?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환경을 살리고 함께 하는 마음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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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리셋하고 싶을 때 읽는 66가지 Hint
사이토 시게타 지음, 채숙향 옮김 / 지식여행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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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사고방식을 바꾼다고 자신까지도 바꿀 수 있을까?
정답은 Yes~!!! 가능하다.
이 책만 있으면 사고방식을 바꾸면서, 자기 자신도 변화시킬 수 있다.


<자신을 리셋하고 싶을 때 읽는 66가지 Hint>는 총 5장으로 구성되어있다.
1장_이 비결을 알면 인간관계를 리셋할 수 있다/ 2장_남보다 나를 리셋한다/ 3장_작은 리셋이 기분 좋은 나를 만든다/
4장_지지 않는 나를 어필한다/ 5장_사고방식 하나로 신선한 내가 된다.
가볍게 읽히는데, 읽는동안 마음이 편했다. 어렵지 않은 내용이고 무엇보다 간략하게 되어있는 편이다.
책의 디자인은 매우 깔끔하고 상큼하다. 기분이 심란할 때! 도서명처럼 나를 리셋하고 싶을 때 읽고 싶게 생겼다.

 


내가 삶에서 리셋하고 싶지 않을때라도 실천하고자 결심한 부분이 있다.


1. 가까이 있는 사람은 대통령보다 위대하다.
주변에서 나를 걱정해주고 나를 생각해주는 사람들에게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는 태도는 나에게 정말 중요하다.
내 자신이 힘들어지면 주변사람들의 도움을 잘 잊고 나만을 생각하는 편이다. 언제나 가까이 있는 사람들을 잊으면 안되겠다.


2.남이 뭐라고 하든 알 게 뭐야?
남에게 좋지 못한 소리를 들었을 때 처음에는 받아들이고 수긍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이 답답해지고 기분은 울적해진다.
정말 그런가? 하는 생각도 들고 다음일에도 큰 영향을 주게 된다.
스스로는 신경쓰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좋지 못한 소리를 듣고 바로 잊을 수 있을 사람이 어디있겠는가.
앞으로는 남이 뭐라고 한 말은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객관적으로 판단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사실 이 책은 리셋하고 싶을 때 읽기보다는 그 전부터 조금씩 읽어서 마음에 담아두고 실천하는 게 좋겠다.
실생활에 직접 실천하고 내 자신의 변화를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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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범의 파워 클래식 2
조윤범 지음 / 살림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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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얼마나 재미난 책이길래 Vol.2까지 나왔을까?
궁금한 마음 한가득 안고 책을 읽었다, 마지막장까지!
한번 잡으니 놓을 수 없어서, 밤새서 읽게 되어버렸다.
올빼미형이었으니 다행이지.. 그렇지 않았으면 밤새도록 눈 비비며 펄럭펄럭, 종잇장 넘겼을 듯.


음악공부를 하는 친구를 두고 있어서 그런지, 평소 클래식하면 당연히 눈이 가던 나였다.
'피아노'라는 악기를 다루는 친구가 안쓰러워서 힘이 되어 주고자, 클래식을 공부하고 친하게 지내려 노력하던 나였는데
어떻게 이 책에 관심이 가지 않을 수 있을까?
<과거에 탄생했고, 현재 진행 중이며, 미래에도 살아 숨 쉴 클래식을 위해!>
라고 적힌 문구를 읽으니 `클래식을 위해`라는 부분에서 낯섦을 느꼈다. 자기 자신을 위함이 아닌 클래식을 위함이라니...
그래서인지 이 책에 대한 믿음은 더욱 커졌고, 클래식이라서 느꼈던 겁도 많이 사라졌다.
이 책은 총5악장으로 되어있다.
1악장_빠르고 강렬하게/ 2악장_느리고 신비롭게/ 3악장_춤을 추듯이/ 4악장_자유롭게/ 5악장_변주곡.
가장 기초적인 분류로 이루어져 있어 친숙하게 다가왔다. 음악가의 공통점을 느끼기 편하다.
그리고 음악가의 삶과 그들의 음악 등을 설명하는데, 책의 윗부분에 서술하는 음악을 정리해두었다.
내가 이 책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바로 그 윗부분이었다.
한 눈에 볼 수 있어 편리하고, 아까도 말했듯이 가장 기초가 되는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음악가를 알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음악가의 음악을 듣는 것 아닐까?
클래식과 친해질 수 있는, 정말 고마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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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명화 속 현대 미술 읽기
존 톰슨 지음, 박누리 옮김 / 마로니에북스 / 2009년 10월
평점 :
절판


 

 

언제나 겁이 나는 분야가 있다.
그 중 하나는 바로 예술!!!
친해지고는 싶지만 예술자체는 사랑하지만 예술이라는 그 짧은 단어의 해석은 얼마나 무서운 아우라를 뿜어내는지.......
예술은 보고, 느끼고, 생각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나에게
'이 작품은 이렇게 생각하며 이런 시선으로 관찰해야 합니다~' 하는 책들은 읽다 잠들기 일쑤!!
예술! 미술!! 알고 싶다! 궁금하다! 그러나 어렵고 무섭고.. 겁난다!!! 그래서 잡아든 책이 마로니에의 <세계 명화 속 현대 미술 읽기>
무엇보다 책읽기에 자신있는 내게 '읽기'라는 단어가 흠칫! 다가왔다.
만약 <...미술 해석하기>, <...미술 바로알기> 등등의 단어가 자리를 메꾸고 있었다면 바로 외면했을터,
그러나 '읽기'라는 단어는 내게 친숙하고, 친구처럼 그렇게 다가온다. 그리고 어느샌가 이끌린다.
떨리는 맘으로 책을 집어들었다, 그리고 미술을 읽기 시작했다.

 

시간이 나면 틈틈이 읽었고, 결국 끝까지 읽은 몇안되는 미술관련 도서틈에 끼게 되었다.
단순히 작품을 보면서 '좋다, 나쁘다, 이상하다...'  생각하는 것으로 끝내지 않고,
하나의 작품이 뜻하는 바와 전하고 싶은 것, 을 받아들이고 가슴으로 느낄 수 있도록, 그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더불어 수많은 명화를 첨부하여, 한두번 지나치는 별 것 아닌 그림으로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을
제대로 알고 있는 예술작품으로 다가오도록, 예술과 친해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세계 명화 속 현대 미술 읽기>는 명화를 통해, 현대 미술이 우리에게 무슨 말을 하는지, 제대로 들을 수 있도록,
그 말이 아닌 방법을 알려주는 고마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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