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년 - 현대의 탄생, 1945년의 세계사
이안 부루마 지음, 신보영 옮김 / 글항아리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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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싸우던 시대가 끝난 0년은 세계대전이라는 재앙의 종말이라는 행운과 함께 냉전이 시작되는 거대한 전환점이었다. 그것은 독일과 일본이라는 재앙을 종식시켰던 주체가 만들어낸 새로운 재앙이자 거대한 위선의 세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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