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이 책을 사개월된 울아가에게 보여줬다 표지에 있는 달님 얼굴을 보더니
빙그레 웃었다 아침에 폭 자고 일어나 엄마랑 눈마주치며 안녕하세요! 하며 웃던 그 얼굴로
이 책이 왜 그리 유명한지 다시 한번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