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Work
하워드 가드너 외 지음, 문용린 옮김 / 생각의나무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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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훌륭한 직업정신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만드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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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는 개가 행복하다 - 시나위 신대철의 음악 인생 그리고 바른음원 협동조합
신대철.김철영 지음 / 알마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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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신대철의 음악과 인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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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일 평전 - 신판
조영래 지음 / 아름다운전태일(전태일기념사업회)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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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12년전 읽고 좋은 책이라 생각했는데 우연한 기회로 2009년 출간된 신판으로 다시 읽게 되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역사의 한 이정표가 되어준 전태일 씨에게 고마움을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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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킬, 우리 길이 없어졌어요 스푼북 창작 그림책 1
김재홍 글.그림 / 스푼북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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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만든 도로를 건너다 죽는 동물들 `로드킬 , 우리 길이 없어졌어요`
(독서지도사 실기 준비를 위해 읽고 쓴 서평입니다.)

`로드킬, 우리 길이 없어졌어요(김재홍 글/그림, 스푼북 펴냄)`는 사람이 만든 도로를 건너다 차에 치여 죽는 일, 즉 `로드킬`을 다루고 있는 동화책이다. 제목 중 `우리 길이 없어졌어요`란 부분이 의미심장하게 다가온다.

이 작품은 살 곳을 찾아 떠나는 주인공 강아지와 너구리의 이야기다. 두 주인공이 가는 길은 언제나 사람이 만든 도로를 건너야 하는데 차가 쉴새없이 달리다 보니 차에 치여 죽는 동물들을 자주 보게 된다. 그리고 도로변을 따라 늘어진 길고 좁은 수로 같은 데 빠진 동물들을 보기도 했다. 그러던 중 밤길에 불빛처럼 빛나는 동물들을 만나게 된다. 하지만 이미 로드킬로 죽어서 나온 영혼들이었다. 그만큼 도로에서 차에 치여 죽은 동물들이 많았다는 것이다. 이윽고 두 주인공은 한 시골 마을에 도착했으나, 그곳에도 도로가 만들어지고 있었기 때문에 차와 도로가 없는 곳을 찾아 떠나야 했다.

이 작품 속 그림은 유화체로 고쳐졌으며, 전반적으로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를 띄나. 작품 속 동물들도 슬프거나 다급한 표정을 짓고 있어 독자들이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했다. 대화와 해설은 최소한으로 하고, 그림을 주로 담았다. 이 또한 상황을 쉽게 볼 수 있게 하고 있다. 또, 도로를 건너는 동물들에게 초첨이 맞추어져 있다. 동물들의 죽음을 통해 독자에게 `로드킬`에 대한 경각심을 키워주는 역할을 한다.

이 작품이 말하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동물들이 자유롭게 거닐 수 있는 길이 많이 생겨야 한다는 것이다. 위험한 도로를 건너야만 하는 동물들이 더이상 차에 치여 죽지 않도록 도와주자는 마음을 갖도록 하자는 것같다.

독자는 자연에 대한 관심이 조금씩 늘어나는 초등학교 3~4학년 이상이 적합할 것이다. 어린이 뿐 아니라 어른들도 생각하게끔 하는 그림책 `로드킬, 우리 길이 없어졌어요`, 우리가 주목하고 같이 생각할 이야기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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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모두 아스퍼거 증후군이다
캐시 후프먼 글.그림, 김선주 옮김 / 고슴도치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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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설명하기 쉽고, 귀여운 고양이가 있어 재미있는 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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