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메시지 2004-04-17  

부지런하시네요 부럽네요..
서재의 입구를 경쾌하게 바꾸셨네요. 포도밭의 앙중맞은 여우에게서 여름 향기가 나네요. 부러워요. 전 꾸미는 방법도 모르고, 설령 안다해도 게을러서 못 할텐데. ^^**
 
 
 


조선인 2004-04-17  

여우님~ 제 서재에 놀러와주세요.
드릴 말씀이 있어요.
 
 
파란여우 2004-04-17 1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늦게서야 님의 정성어린 긴 기다림을 봤어요...미안스럽고 그리고 고마워요..복댕이 조선인님! 하늘이 무심치는 않았군요..감사해요~~~^^
 


조선인 2004-04-13  

또 감사인사를 ^^
파란여우님이 알려주신 숲까지 잘 모아 미니홈피에 모아두겠습니다.
원래 제 거주지는 싸이거든요.
아, 그런데 걱정이에요.
서재랑 완전히 바람난 거 같아서요. ㅋㅋㅋ
 
 
파란여우 2004-04-13 2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기: 바람난 조선인. 그녀는 어느새 가사일과 육아는 뒷전이고, 책에 대한 정보와 서재 주인장들과의 은밀하고 달콤한 시간을 즐기기위한 시간 투자에 전념하기 시작했다. 이에 남편 왈: 당신말야, 나와 서재 둘중 하날 택해!!.알라딘~ 나빠요~나의 아내좀 돌리도~~~ㅎㅎ

조선인 2004-04-14 0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ㄷㅋㄷㅋㄷ 정곡을 찔렸네요. 가사일 뒷전. ㅎㅎㅎ
 


비로그인 2004-04-13  

맞아요, 어디가셨어요~
아무리 바쁜 가운데서도 가끔 들어와서 페이퍼 열심히 올리시고, 리뷰도 열심히 쓰시고 하시더니, 정말 요즘은 통 소식이 없으시네요~ 설마 저처럼 재활을 떠나신건 아닐테구, 아직도 원기회복이 안되서 힘드신거예요? 에휴...소식이 없으니 더 걱정이 큽니다. 얼른 힘내서 다시 돌아오세요~~^^
 
 
파란여우 2004-04-13 16: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름대로 열심히 살려고 하는데, 이젠 연로(?)해서 그런지 몸이 안따라 준답니다.^^ 앤티크님~ 정말 고마워요.조금씩 회복되고 있으니 너무 염려하지 마시고요.님도 부디 재활에 성공하셔서 몸 아프기 없기에요~

비로그인 2004-04-13 16: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금씩 회복되고 있다니 다행이예요~ 전 있는 건 힘밖에 없으니 제 걱정은 마시구요, 얼른 쾌차하세요~ 파란여우님의 코멘트, 왠지 기운없고 파리하게 느껴져서 마음이 안좋네요. 힘내세요 힘!! ^^
 


잉크냄새 2004-04-13  

포도밭에 무슨 일이?
근 며칠동안 알라딘에 포도냄새가 풍기지 않더군요.
마지막으로 올리신 페이퍼의 내용 또한 등골빼기 였던지라... 괜히 걱정스런 마음이 드는군요.
파란여우님... 어서 쾌차하시고 포도내음 물씬 풍기는 포도밭으로 돌아오세요...
 
 
파란여우 2004-04-13 16: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조금 몸이 아팠어요.덕분에 쉰다고 한게 어찌 몇일이 후딱 갔네요..님께서 주신 산삼 혼자 먹고...욕심 부려서 벌 받은 모양이에요^^. 걱정해 주셨다니 너무나 고맙고 볼꺼 없는 포도밭에 와주신것도 죄송하고 그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