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쓴 책이어서 그런지 우리 현실과 밀접한 부분을 그 이면의 배경까지 소개하면서 이해하기 쉽게 썼다. 신문을 꾸준히 읽지 못한 사람이라면 이 책 한 권이면 최근 몇년치 금융관련 이슈는 따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우연한 기회에 알게된 책인데 목차만 봐도 막 설렌다. 어릴적 생각도 나고 얼마나 개연성있게 우주적 농담을 펼칠지 기대기대. 추천사 중에는 김어준의 말이 갑. ˝이 정도의설득력이라면, 외계인은 존재해줘야만 하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