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건 잘 안하지만 스크랩해두고 싶었다..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 기쁜일이 되기를 소망할 뿐이나 그것이 슬픈 일이라 해도 전혀 쓸데없는 일은 아닐 것이다. 사람은 슬픔 속에서 더욱 더 삶에 대한 열정을 발견하는 것 같다. 좋은 일만 계속된다면 권태와 무기력에 빠지지 않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