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높은 구름>
<달빛 사랑>
한편의 시를 읽은 것 같다.
생략....여백, 그런것들이 여운으로 다시 태어 나는 그림이다.
다용도로 쓰이는구나... '개'라는 것이, 참...
오매, 불쌍한것...
슬리퍼 속에 쏘옥 들어갈 만큼 쬐끄마한 죄 밖에는 없어 보이는데...
< 行 人 >
< 同 行 >
< 墨 然 >
한지에 아크릴릭 물감으로 표현했다.
마치 무채색의 물감들을 사용한 듯 보이는데 모두 원색의 아크릴릭 물감을 가지고서 표현한작품들 이라고 한다. 서로 혼합되고 덧칠되는 과정을 통해 점점 본래의 색은 잃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