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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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냄새 2004-01-27  

비 좋아하시나 봐요~
빗줄기를 따라 흘러들어왔는데 첫 방명록의 영광을 맞이하게 되는군요.
비 좋아하시나 봐요. 님의 페이퍼에서 빗줄기를 한참 바라보았어요. 혹시 이곳에도 비가 오지 않을까 하고 창문을 잠시 봅니다.
저도 비를 좋아합니다. 보슬비가 아닌 땅거죽을 뚫을 기세로 내리는 한여름의 소나기를 엄청 좋아합니다.
님의 아이디처럼 오래도록 좋은 글과 벗하시길 바랍니다.
종종 인사드리겠습니다.

 
 
애플 2004-01-28 17: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곳곳에 찍어 놓으신 발자욱에서 잉크냄새가 물씬 나네요.

우기는 당분가 계속될것 같습니다.
오셔서 가끔 비를 맞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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