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하늘
잊을 수 없는 진심
이 창 너머에
passage의 창가에서..
우주는 끝없이 넓고 어쩌면 굉장히 가까운 것 일지도 모릅니다.
정신없이 피는 코스모스도 우리들이 알지 못하는 사이에
두 손을 하늘에 뻗어 우주와 손을 맞잡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언제부터인지를 잊어버릴 정도로
자연에 코스모스를 그리게 되고
어느새 마음의 꽃밭은 온통 코스모스로 가득할 정도로
그리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온화함과 진심을
마음속 가득히 꽃다발로 그릴 수 만 있다면 ...
이라고 계속 생각 해왔습니다. 한 송이 꽃~ 한 송이 꿈입니다.
일사의 저편에서 문득 마음속의 꽃에 관심을 가져봐 주세요.
분명 무엇보다 아름다운 미소가 생겨날 겁니다.
그림을 보시고 온화한 마음의 문을 지니시길.....
-화가의 글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