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다연엉가 > 나...그리고 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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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침대위에 걸어두었던 작은 액자들이 식상해져 이젠 들을 수도 없는 레코드판을 하나 골라 거기에 그림을 그렸다.^^

둥근 레코드판이라 돌리면 그림의 느낌이 조금씩 달라진다.^^

음~~~거꾸로 돌려도 보기 괜찮네!!^^

얇은 레코드판이라 벽에 착 달라붙은 것이 제법 맘에 든다.^^
레코드판에 그림을 그리는 것이 제법 재미있다. 몇 장 더 그려봐야겠다...^^둥근것이 조으네~~~^^
**위 그림은 두 가지의 성향을 가진 하나의 자아다. 분열된 자아이기보다는 양면적인 자아다. 이정도로만 설명하겠습니다. 보이는 것을 보기 바랍니다...그림 설명은 하지않는 것이 오히려 도움이 된다는 것쯤은 알기에 더 설명은 않겠습니다...제가 보지 못하는 부분까지 보시기 바랍니다...^^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