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복수보다 화해를 굳게 믿었다. 그는 ‘내게 잘해 준 행동은 잊지 않고, 못 해 준 일에는 불만을 품지 않는다‘
고 말한 적이 있다. 특히 집합적 유죄를 인정하지 않은 점이 눈에띈다.  - P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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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내용, 충실하게 살아온 삶의 기록에 자부심을 느끼며 즐겁게되돌아볼 수 있다. 자신이 늙었음을 깨달았을 때 그것은 어떤 의미를 지니게 될까? 젊은이들을 부러워하거나 사라진 자신의 청춘을 그리워할 이유가 있을까? 무엇 때문에 젊은이를 부러워하겠는가? 젊은이에게 있는 잠재 가능성 때문에? 그 사람의 미래 때문에? 천만의말씀이다. 그는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
‘앞으로의 가능성 대신에 나는 과거에서 갖게 된 무언가가 있어.
내가 했던 일, 내가 했던 사랑, 용감하게 견뎌낸 시련까지도 말이야.
이 고통이 내가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이지. 남들이 부러워하지는 않더라도 말이야.‘ - P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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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tself will let you know." (인생이 알려줄 거야.)너무 애쓰지 말고, 재미가 있으면 재미있는 대로 강물에 몸을 맡기는 거야. 그게 아니라면 그건 그때 또 생각하면 되는거지. 그러다어떤 강둑에 도착하게 되면 그때 또 거기서 답을 찾아보면 되는 거지. 지금 모든 답을 다 알려고 애쓰지 마. 인생이 알려줄거야. - P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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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으로 이직, 진급이 아니라 이직. 해야 하는 일도, 발휘하여하는 능력도, 신경 써야 할 것도, 나를 평가하는 사람도, 나에게기대하는 역할도, 모두 다 달라졌다. 물론 나의 마음가짐도 달라졌다이것이 이직이 아니라면 무엇이 이직이겠는가. 내가 속한 회사는 그대로였지만 나는 전혀 다른 회사를 다니는 기분이였다. 그리고 이 회사는 그전의 회사보다 나에게 훨씬 잘 맞았다. - P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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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 덕분에 오늘도 나는오늘 치 용기를 채우며 일을 한다. 오늘 치일 속에 오늘 치 성장이있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 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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