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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중고 상품 포장팩 (책3권까지 포장 가능) 알라딘 중고 상품 포장팩 1
알라딘 이벤트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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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중고 판매를 할 때는 박스 때문에 고생이 많았다. 사실상 책에 맞는 박스를 찾는 것은 거의 불가능했다. 그렇다고 라면박스 하나에 책 한권을 넣어서 보내자니 무성의해보였다. 그때 등장한 것이 알라딘 중고 상품 포장팩이다. 내부에 뽁뽁이가 장착되어있고 크기는 2권 정도 들어가면 딱이다. 한권을 보낼 때는 가로로 눕혀서 넣고 남은 부분을 반바퀴 돌려주면 3중 뽁뽁이 효과까지 볼 수 있다. 무엇보다 박스걱정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대만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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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추천도서

마르셀 프루스트,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아서 코난 도일, 잃어버린 세계

노암 촘스키, 사상의 향연


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잃어버린 세계
아서 코난 도일 지음, 이수경 옮김 / 황금가지 / 2003년 4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2008년 12월 13일에 저장
품절

촘스키, 사상의 향연- 언어와 교육 그리고 미디어와 민주주의를 말하다
노암 촘스키 지음, C. P. 오테로 엮음, 이종인 옮김 / 시대의창 / 2007년 12월
35,000원 → 31,500원(10%할인) / 마일리지 1,75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8월 13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08년 12월 13일에 저장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 전11권
마르셀 프루스트 지음, 김창석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01년 7월
101,500원 → 91,350원(10%할인) / 마일리지 5,070원(5% 적립)
2008년 12월 13일에 저장
절판


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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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형 CEO, 마법사형 CEO
리 G. 볼먼,테렌스 E. 딜 지음, 신승미 옮김, 강경태 감수 / 명진출판사 / 2006년 11월
평점 :
품절


 

한 기업의 최고 책임자, CEO. 그들의 선택 하나 하나가 기업을 살릴 수도 죽일 수도 있다. 그들의 역할은 점점 더 중요해 지고 있다. CEO는 수 많은 직원들과 그 가족의 생계를 거느리고 있다. 이번에 워크아웃 신청을 한 팬택의 사례만 보더라도 알 수 있다. 팬택의 부회장 박병업씨는 자신이 모든 것을 잃어도 좋으니 회사만들 살리고 싶다는 말을 꺼내었다. 회사가 망하면 수많은 사람들이 거리로 내몰려야할 형편이기 때문이다. 회사만 살려준다면 경영권도 기꺼이 내놓겠다는 그의 바램은 CEO가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간접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많은 부하직원들을 이끌고 보호하는 리더쉽. 그것은 이 시대 CEO가 필히 가져야할 능력이다.

첫인상 이 책을 받고 가장 먼저 생각한 것은 'CEO를 전사형과 마법사형으로만 분류할 수 있는가?'였다. 책이 말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이길래 전사와 마법사라를 말을 쓴 것인지 호기심이 생겼다. 그리고 뜬금없이 등장한 삼성의 CEO 이건희 회장. 첫 장을 넘기면서 나는 어떤 타입의 리더가 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나에게 던졌다.

마법사형 CEO 한 페이지 분량의 짤막짤막한 소주제로 나누어진 본문 덕분에 볼먼의 이야기를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었다. 특히 리더쉽 이미지 평가는 내가 참여할 수 있는 컨테츠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책에 애정이 가도록 만들었다. 볼먼의 배려가 아닌가싶다. 사실 앞을 읽지도 않고 리더쉽 이미지 체크부터 했다. 결과는 전사형이 아닌 나머지 3가지에 고루 분포하고 있었다. 그 3가지는 돌보는 사람, 분석가, 마법사이다. 전사형은 기본점수 12점인 테스트에서 15점 밖에 나오지 않았다. 나는 계산적인 마법사형 CEO이다.

최고의 리더 마법사형 CEO도 전사형 CEO도 한가지 성향만 극단적으로 띄는 리더는 좋은 리더라고 할 수 없다. 마법사는 현명하고 지혜롭다. 그들은 실수도 기회로 생각한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은 마법사를 두고 하는 말인 것 같다. 3M사의 포스트-잇이나 아이보리 비누의 성공도 실수에서 나왔다. 반면 전사는 계산적이다. 앞을 내다보는 그들의 능력과 열정은 작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는다. 하지만 과열된 마음은 일을 망쳐놓을 수 도 있다. 볼먼은 전사의 용기와 마법사의 지혜를 섞은 복합적인 CEO를 가장 이상적인 리더라고 말하고 있다. 그 이상적인 리더들 중에는 마틴 루터 킹이 있다.

지혜와 용기 마틴 루터 킹은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명성에 가려진 사람이었다. 그는 아버지의 그들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했다. 그리고 그는 지금 유명한 흑인 목사로 남아있다. 그가 유명해 지게된 계기는 몽고메리에서 시작된 흑인 인권운동의 리더가 되면서 였다. 사람들이 처음부터 그를 지지 한 것은 아니다. 마틴 루터 킹이 흑인 군중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수 있었던 이유에는 그들의 흥미를 이끌어내는 소재의 사용이 있었다. 당시 흑인 차별이 심한 조례로 인해 감옥에 갇힌 로사 파크스는 군중의 호응을 이끌어 내기에 적합한 인물이었다. 그의 지혜가 군중을 움직인 것이다. 그렇게 흑인 운동의 리더로 자리잡은 마틴은 시련을 겪게 된다. 흑인에 대해 반감을 갖고 있던 백인들이 마틴을 세금 횡령 혐의로 기소했던 것이다. 그는 혼란에 빠질 수 밖에 없었다. 절망에 빠졌고 두려움에 시달렸다. 하지만 그는 이 모든게 운명이라고 받아들이고 다시 용기를 내었다. 그는 다시 연설을 시작했고, 그 이후에도 계속되는 시련을 이겨내었다. 그의 지혜와 용기는 흑인사회에 자유라는 선물을 안겨주었다.


- 모든 생명체는 위험에 직면하면 두려움에 떨기 마련이다.

- 용기는 어떤 상황에서도 굳건히 전진할 수 있는 능력이다.

-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목적을 향한 열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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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저편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임홍빈 옮김 / 문학사상사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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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어둠의 저편'이라는 판타지 소설같은 제목을 가진 이 책은 소설계의 거장이라 불리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작품이다. 내가 이 책을 처음 보았을때, 나는 피리 부는 여자 돌덩어리 밖에 보지 못 했다. 이 책에 관심이 없었고, 더군다나 판타지 같은 허구의 이야기를 좋아 하지 않아서 였다. '어둠의 저편'은 나에게 아무런 의미를 주지 못한체 그저 서점의 중앙을 잡아먹은 책이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동생의 책꽂이에서 이 책을 발견하였다.

이 책은 내가 생각했던 것 처럼 허무 맹랑하고 비현실적인 판타지가 아니였다. 카메라라는 객관적인 주체를 통해서 인간의 가장 현실적인 모습을 담고 있었다. 단지 그 현실적인 모습이 어두운 부분이라고 하지만 말이다.

카메라는 '어둠의 저편'읽으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다. 사실, 카메라는 점점 더 우리 생활 깊숙히 파고 들어 가고 있다. 일각에서는 개인의 프라이버시 침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그 수위는 심각하다. 매일 타고 다니는 작은 마을버스에도 3개나 되는 감시 카메라가 설치 되었있었다. 아파트 엘레베이터는 말도 할 것도 없다. 건물의 입구, 놀이터, 심한 경우에는 화장실까지. 사회라는 조직은 카메라라는 디지털 눈을 곳 곳에 심어둔다. 어디를 가든 누군가의 감시를 받고 있다. 소설에 나오는 에리라는 인물도 작가가 만들어낸 카메라로 부터 책의 시작 부터 끝까지 감시를 당하고 있다. 이제는 집이라는 존재도 위험한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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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1
로렌 와이스버거 지음, 서남희 옮김 / 문학동네 / 2006년 5월
평점 :
절판


 

뉴욕의 거대한 빌딩 숲 중에는 세상에서 가장 패셔너블한 사람들이 모여있는 나무가 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그 나무에서 일어나는 앤드리아의 이야기이다. 어떤 교훈이 있다기 보다는 사회 이야기라고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권력자와 노동자? 편집장과 앤드리아의 관계이다. 그리고 앤드리아의 동료까지... 그들은 서로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편집장은 막강한 권력을 가진 (부시보다도 더) 존재이다. 앤드리아는 그런 권력에 휘둘리는 것을 부정하고 떠나는 존재. 동료는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 휘둘림을 꿋꿋히 이겨내는 존재이다. 누가 옳다고도 할 수 없고 옳지 않다고도 할 수 없다. 이런 구조는 어느 사회를 가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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