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nutmeg 2003-08-28  

안녕하세요 ^^
와아, Bird나무 님 서재에는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네요. 와아아, 재밌어라. 서재 폐인이 되신 걸 축하드리오며 ^^;;; 재미있는 리스트들 잘 읽고 갑니다. Bird나무 님의 리뷰는 워낙에나 명성이 높으니 여기서 다시 거론치 않겠습니다. 그럼 또 뵈어요! ^^
 
 
_ 2003-08-28 1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앗, 앗. 예린님 드디어 돌아 오셨군요 ㅜ_ㅠ 파리여행은 즐거우셨는지~~ ^^

nutmeg 2003-08-28 1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바로 답글 남겨주시다니, 감사, 감사 ^^ 네, 즐겁게 잘 다녀왔습니다. 얼굴 뵐 일이 있으면 말씀드릴텐데 짧은 글로는 좀 어렵네요. 아무튼 잘 다녀왔고, 관심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卓秀珍 탁수진 2003-08-29 0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쁘니 예린님 돌아오셨넹^^

_ 2003-08-28 1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들으려면 얼굴 뵐 일(?)을 만들어 겠네요 ㅠ_ㅜ 여독 잘 푸세요 ^^
 


卓秀珍 탁수진 2003-08-24  

버드나무...
버드나무가 버들나무인가요?
버들나무는 참 이쁘죠.
여름이면 여의도 순복음 교회 앞에 선 버들나무에 촘촘히 잎이 돋는데,
바람이 한번 삭~ 불면...
찰랑이는 여인네의 생머리마냥 초록잎들이 넘실대더군요.
그 틈으로 보이는 파란 하늘과 오버랩되면
잎파리 하나하나가 송사리같이 하늘을 헤엄치는 모습처럼 보이기도.

근데 bird나무 뭘까...
 
 
그루 2003-08-29 0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개인적 신상에 관한 거랑 짜맞쳐서 적은거에요--->라고 하셔서 성함이 조목이나 새목이 아닐까 생각했다는;;;

_ 2003-08-29 15: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설마 ^^;; 제 신상이라함은 별명과 관련이 있어서요 ^^

卓秀珍 탁수진 2003-08-28 2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쿤뇨~^^

_ 2003-08-27 1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첫번째이고 싶지만 사실 별 뜻 없어요. 개인적 신상에 관한 거랑 짜맞쳐서 적은거에요 ^^

_ 2003-08-24 17: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버드나무가 버들나무인가요? 저도 잘 모르겠네요 ㅎㅎ;; 근데 Bird나무는 뭘까요 +_+;;

卓秀珍 탁수진 2003-08-26 2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Bird나무... 새가 열리는 나무? <=시적인 표현
새고기가 열리는 나무? <=원초적 욕구의 표현
새가 모여드는 나무? <=사회적 관계를 형상화한 표현
새나무? <=간단명료한 표현
Bird나무님은 무슨 뜻으로 썼을까욤...
 


H 2003-08-22  

명예의 전당..
항상 누가 될까??? 라고 궁금해했었어요
전에 선배가 되었었는데...
신기하다라고 생각했었죠.

어찌하면 되던가요??

그것도 궁금했답니다...푸헬...>.<


어쨌든 이곳저곳에서도 버드나무님의 흔적을 잘 읽고 있답니다...^^
 
 
H 2003-08-22 18: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재 폐인이 되셨군요.

_ 2003-08-23 2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명예의 전당..그..글쎄요..( 디지탈웨으브님이랑 팡키님의 매서운 눈초리가...) 어찌하면 되는지는 저도 ^^;;; 그..근데 마지막의 답글 서재 폐인이 되셨군요.는 알면서도 충격이군요 T^T

_ 2003-08-23 2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밍밍님은 삽겹살 파티라~ 저처럼 아무것도 안하고 보내는 토요일보다는 다분히 이벤트적(?)이 네요. 전 저녁에 고기를 먹으려고 +_+ 재밌는 주말 보내시길 ^^

비로그인 2003-08-23 17: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말인데, 들, 뭐하고 지내시는지 갑자기 궁금해지는군요.
잠옷바람으로 지내고 있는데, 빨간망토 차차가 불판과 고기를 들고 찾아와 구워먹으려는 참입니다.
기쁘기 한량없는 주말 보내고 계시리라 믿고 이만..^^

卓秀珍 탁수진 2003-08-24 15: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맛있는 고기들이 알아서 접시위로 행진하고...
내가 입을 벌리면 톡 튀어서 입속으로 쏙~ 들어오면... 얼마나 편할까-ㅎㅎ
요즘은 만사가 귀찮다는..- -;;

卓秀珍 탁수진 2003-08-28 2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 저도 그런 알약있었음 좋겠네욤..
그거 손오공(?.. 일본만화)에는 나오던데.

_ 2003-08-28 1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잘 아시는 아주머니(!)께서도 먹는거 귀찮으시다고 그냥 배만 부르는 알약 있으면 좋겠다고 노래를 부르시던데 ^^

panky 2003-08-25 1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저는 그냥 배부르게 하는 알약이 있으면 좋겠어요. 하루 한 번 복용하면 공복감 없는 만능 알약! +_+
 


비로그인 2003-08-22  

엇, 신속 정확(?)하십니다!
영화 리스트 만들어주십사 징징거린 지가 만 하루건만, 떡하니 생겨났네요!
여기야말로 요술램프로군요..잘 보겠습니다.^^
 
 
_ 2003-08-22 16: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엇. 저보고 말씀하신게 맞군요. 전 저한테 하신 말씀이 아닌줄 알았어요 ^^;; 영화는 제가 안목도 없고 깊이도 얕고 해서..밍밍님이 좀 추천 좀 해 주셔야 겠네요~ 징징~ ..;;

비로그인 2003-08-23 17: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저도 '깊이'는 없습니다..-_-;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영화를 추천하면 다들 마지못해 고개를 끄덕이더군요.
(괴현상)

卓秀珍 탁수진 2003-08-24 15: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내가 본 영화중에 포레스트 검프를 최고로 꼽습니다~~
오, 톰 행크스. 쇼생크 탈출 이후로 좋아하기 시작해서...
포레스트 검프에서는 언젠가 보쌈해서 같이델꾸 살고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
그러나 슬프게도 생각만 열심히 하죠. 흐흑~

_ 2003-08-23 2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그러니 더 궁금해지네요 '_'

digitalwave 2003-08-25 1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쇼생크 탈출.....에 톰 행크스가 나오던가요? @.@

_ 2003-08-28 1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찾아 봤는데 쇼생크 탈출에 등장인물에 톰 행크스가 없던데....음..포레스트 검프가 톰 행크스인가...허..이런 톰 행크스가 누구더라..-_-;;

卓秀珍 탁수진 2003-08-29 0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팀 로빈스네요^^
디지탈웨입님과 버드나무님 아니었음
전 그 팀 로빈스가 톰 행크스인줄 알았을거예요~ㅎ
 


_ 2003-08-22  

작가단상


이외수님 홈페이지 첫 메인.
 
 
_ 2003-08-22 09: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부러워요 ㅠ_ㅜ..언제 한번 받아 볼수 있을지..(근데 그림이 나왔다가 안나왔다가 이상하네요;;)

_ 2003-08-23 2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꼭 올려주세요 +_+

卓秀珍 탁수진 2003-08-24 15: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비로그인 2003-08-23 17: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터키 장인들이 써주는 글씨그림과 비슷하군요. 조만간 제가 터키 장인에게 받아온 터키식 이름의 싸인을 올려드리겠습니다.^^

digitalwave 2003-08-22 0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 저도 그림 안 보여요 @.@

panky 2003-08-22 0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저는 이외수님의 싸인이 된<외뿔>을 갖고 있어요. '박지영 님 혜존'이라 쓰여 있지요. 이외수님 싸인은 정말 멋지답니다!(자랑 모드입니다. 쓰윽...)

_ 2003-08-21 2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젠가 사인회를 하신거 같던데..못 갔다는 ㅜ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