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3-09-04  

새야~
드뎌 내가 글을 남긴다.^^
나 컴맹이라고 무시했지? 해냈다!
사실 제대로 글이 올라갈지..걱정이지만..ㅡㅡ;
버드나무님~
님의 새로운 면을 볼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던것 같아요.
(여기선 이렇게 글남겨야 되는거지.. ^^)
담에 또 들르마~

 
 
_ 2003-09-04 2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야..내가 보낸 메일이 하도 오래되 벌써 국보로 정하지지 않을까 했는데
왔구나~ 대단해 +_+

그리고 버드나무님은 무어니? -_-;;
 


그루 2003-09-04  

서재 폐인이 되려는 찰나..
서재 폐인이 되려는 찰나..

회사에 사건과 사고와 새작업과 밀린작업이 사중추돌현상을 일으켰습니다.
회사에 '딴짓막음' 방화벽이 설치된건 아닌가 싶게..

지난주 내. 그리고 이번주도 계속 작업과 관련된 사이트 외의 곳은 클릭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오늘 맘먹고 아침 농땡이를 피우러 서재에 들어왔지요.
이곳은 엄청나군요. 유후..

이제 저는 다시 사중추돌현장으로 되돌아갑니다. ㅜㅜ;
 
 
_ 2003-09-04 1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현장에 앰뷸런스 보내드려요? ㅜ_ㅠ
 


_ 2003-09-03  

- 나 -
애타게 그리운 그대여

오늘도 힘껏 그립다 외쳐본다.

젠장, 어딜 보고 외치는 게냐.
 
 
 


_ 2003-09-02  

이제서야...
사무실의 서버삽질(!;;)에 따른 여파로 알라딘에 들어오질 못하다가
이제서야 들어오게 되었네요..아니..이제서야 인터넷을 하게 되었네요;;;

복구될 사무실의 제가 쓰는 컴퓨터는 지독하게 멍청한;; 방화벽 때문에
알라딘 로그인이 안됩니다...아니, 왠만한 사이트 로그인이 안됩니다. ㅜ.ㅜ 모 사이트 (다x 또는 x음)의 보안접속을 하면 로긴도 안되죠 ㅜ.ㅜ..
메신저도 안됩니다. T^T 그냥 다 안됩니다. 살아있는 시체죠 징징..

괜시리 하는 일도 없이 바빴구 오늘 <뼛 속까지 내려가서 써라.>를 다 보려고
했는데 그것도 실패하고...

그래도 집에 와서라도 인터넷 금단현상인 말더듬 수전증을 극복하고 이렇게
즐길수 있으니 천만 다행이군요. ^_^;;
 
 
panky 2003-09-02 2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인터넷 금단 현상..;; 맞아요 맞아. 1시간만 인터넷이 안되면 화가나는 걸 보면, 이건 중독이라도 단단한 중독이야. 제가 아는 모씨가 컴퓨터가 꺼지지 않는 바이러스로 세상이 망할 거라고 한 것도 일리있는 의견인듯.;; 중독 투성이구려...
<뼛 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정말 좋은 책입니다! ^^

H 2003-09-03 1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친구들은..-_-
뼛 속까지 바라지 말고 살이라도 뚫어보지..-_- 라고 말하며..
핀잔을 주더군요..
저도 가끔 그 책을 뒤적뒤적거리며 읽고 싶은 페이지를 읽고
의기충전을 하곤 합니다...>.<

_ 2003-09-03 1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어제 작업이 그동안 막혀 있던 방화벽을 푸는 작업이였던가 보군요. 오늘 처음으로 이 컴퓨터로 알라딘에 접속이 되는군요..;;;

H 2003-09-04 1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후훗...저도 늘 알라딘 창을 열어두는..-_-
나중에 로그인한 회원 볼 수 있다면 거의 하루종일
제 아이디를 볼 수 있을지도...모른다는 생각을 해서
왠지 그런 서비스는 없는게...-_- 좋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_ 2003-09-04 2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014xx의 추억이 새삼스럽군요. 연결하기 하면 꼭 시작음으로 들리던 딱! 끊어질때도 똑! 하던 그 정겨운 소리 ^^

_ 2003-09-03 16: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저도 오늘 로그인이 가능해서 인터넷창 두개를 띄워 놓고 한개는 나의 서재를 켜 놨네요...

근데..사실 전 알라딘 서재하기 전부터 한개는 알라딘을 켜 놓았답니다..
맨날 할일없이 독자마당 눌렀다가 추천도서 눌렀다가 홈 눌렀다가..;;;;

ceylontea 2003-09-03 14: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인터넷 안하고 있음 왠지 바보가 된 느낌이죠...
요즘은 알라딘 홈피 항상 띄워놓고 있는데... 그렇지 않으면 왠지 불안해요..
큰일이죠?? ^___^

zooey 2003-09-04 17: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에고이스트님 글을보니 갑자기 VT모드로 통신하던 시절이 생각나는군요. (접속중인 동호회 회원을 알 수 잇는 we나 user 서비스) 나우누리와 천리안, 하이텔... 요샌 다 죽어버렸지만, 나름대로 즐거운 시절이었는데.

비로그인 2003-09-04 2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통장이라 했군요. 하이텔 폐인들은 통대라 했었는데...
팡키님은 어디 쓰셨어요?
저는, 하이텔은 유보했고, 천리안은 아직 유지중인데 거의 파리집 분위기더군요. 북적북적하던 동호회가 그립습니다.

그루 2003-09-04 1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천리안을 사용했었죠. 이야기와 새롬의 한판승부시대..
수십번의 접속실패.. 띠띠거리고 또로록 거리는 전화연결음..^^

panky 2003-09-04 2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수십번씩 접속 시도를 해야 했던 그 때.
"통장"으로 튕겨져나가던 그 때.-_-
밤 11시경에는 접속도 어려웠다지요.
정액제 폐인들도 생각나네요.

panky 2003-09-09 15: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하이텔하구 나우누리요. 나우누린 지금도 사용중이랍니다.;;;
근데 머 여기도 갈수록 분위기 애매모호해지고 있어요.
 


아라비스 2003-09-02  

전에도 왔었지만^^
방명록에 흔적을 남기진 않았었죠.
버드나무님이 제 서재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 서재 중에서도 유달리 눈길을 끄는 곳이 있는데
세계의 끝에 있는 버드나무님의 그늘이
무척 편안하게 느껴졌습니다.
열심히 지내세요~~~
 
 
_ 2003-09-02 1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그럼 제가 뒤늦게서야 아라비스님 서재에 들른거였군요. 찾아와 주셔서 감사해요 ^^ 편안하게 느껴지신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 저두 종종 놀러갈게요~~